"표현의 정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18
870
Updated at 2018-08-18 15:18:15
이번에 어떤 신발을 먹었다. -> 이번에 어떤 신발을 구매했다.
이번에 쿠폰을 먹였다 -> 이번에 쿠폰 적용했다.
비속어(미X, 형용사로 쓰이는 '개 xxxx한' 좋은 표현의 '개'접두어를 나쁜 표현으로 쓰는 것 등) 표현 자제.
또 뭐가 있을까요?
물론 표현은 자유이지만
풋셀이 나름 "성숙한" 커뮤니티이고 "자체 정화능력"이 뛰어난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표현들이 이제는 빈번하게 보여서 글을 써 봅니다.
p.s 세령이 아빠님 나눔 택배가 집에 도착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아직 근무 중이라 퇴근하고 인증하겠습니다.
13
Comments
#
글쓰기 |
많은부분 동의 합니다.
하지만 언어라는것이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개개인마다 느끼고 사용하는 선이 다 다른지라 ㅎㅎ.
여기 회원분들도 조금은 공감을 해주시면 좋겠네요.
예시까지 잡아주신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