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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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20 13:49:56


안녕하세요 변박입니다
몇일전 농구같이하는 외국인동생이 있어서
그렇게 친하지는 않지만 구멍난 농구화에
작다고 해서 하나구해서 오늘 카페에 참석여부를 물었는데 일하는도중 섭섭하긴한데
그냥 인연이 여기까지라고 생각중입니다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판매하는것도 아니고 계속챙겨줄 마음도 없었지만 날씨도 덥고ㅎ 일하기 좋은월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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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8-20 14:21:05

챙겨주는 입장에서는 좀 섭섭할수도있는 멘트네요

2018-08-20 14:34:31

 저분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상황이지만 문화차이를 고려해서 정중히 거절의사를 보인듯 합니다.

서운하게 생각하실 필욘 없으실 듯 합니다.

OP
2018-08-20 14:52:43

안녕하세요 먼저 신발애기를 했었고
3번이상 물어보고 구했던겁니다
자기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그리고 돌려서
애기하는 성향도 아니라서 조금당황한겁니다

Updated at 2018-08-20 16:46:55

0. 답장이 늦어 미안하다.
1. 구매해주신 신발 고맙게 잘신겠다.
2. 다음엔 직접 구매하겠다.

이 이야기 아닌가요?

2018-08-20 16:51:55

화법과 언어가 한번 번역되는 탓에 

 (딱히 마음에 안들지만) 일단 신어보겠다. 

 그러나 다음엔 (신경쓰지 말고) 미국에 갈때 직접 신어보겠다.

라는 늬앙스로 받아들이셨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2018-08-21 03:48:46

제목과 달리,
문화차이고 뭐고 내가 옳으니 날 위로해달라는 글인데 몇몇 분들이 진솔한 의견을 주시네요.

글쓰신 분이 무조건 옳습니다. 저 외국인분이 잘못하셨네요. 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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