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한테 새끼라는 욕 들었네요

초사이어인까지 딱 웃겼는데
듣기만해도 짜증이 확 밀려오네요
더러워서 피하는 똥은 남녀노소를 불문하나봅니다

몽둥이가 약이쥬 ...
그부모에 그자식이라고 생각돠네요 진짜 ㅠㅠ
그 상황에서 침착히 사과하시고 인정하시는
대인배의 모습이 멋지십니다!

기분나쁘시겠네요 

똥밟았다고 생각하시고 그냥 넘어가세요~ 화나시지만 어쩔수없네요

대인배의 모습 멋지십니다 

그엄마에 그아들이네요... 가정교육이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이래서 점점 더 남 일에 신경 끄고 살게 되나봐요. 어이 없고 화 많이 나셨겠네요

저도 애키우지만 몰상식한 사람들 많아요 음식점이나 놀이터에서 우리애가 잘못했으면 당장 사과부터해야될상황인데도 지들자식들이 잘못해도 걍 쌩까더라고요 그냥 요즘 세상이 미쳐돌아간다 생각하시고 빨리 잊으셨으면합니다

요즘 젊은 엄마들 개념없는거 모르시는구나.....오죽하면 맘충이라는 단어가 나오겠어요??

요즘 지역별로 맘까페있어서 가보면 가관입니다. 여자들 특유의 뒷담화, 연예인이야기등등

 애교육보다 젊은 엄마들 교육이 먼저에요....

 초사이어인3의 인성도 건강하게 자라기는 힘들겠네요

아버님이라도 건강하신 정신을 가지고 있으셔야 할텐데....

고생하셨습니다....ㅠㅠ

저도 아이 키우는 부모지만 요즘일부 부모들 애가 아무리 잘못해도 오냐오냐 입니다.예전몇년전에 저희 아들이 중3때 학교폭력 피해자 였는데 가해자 일진이랑 눈이 마주쳤단 이유하나 만으로 구타를 당했고 코뼈가 부러졌었습니다.그러고 난후 가해자아이. 가해자 부모들을 만났는데 그 부모들 그럽디다.사내아이가 때릴수도 있고 다 그러면서 큰다고 그깟 치료비 얼마나 나온다는둥 이런 개소리만 하더라구요.참고로 사과다운 사과는 못받았구요.저 그소리 듣고나서 완전 돌아버렸고 그 부모 보는 앞에서 가해자 아이 다리걸어서 넘어뜨리구 그자리에서 밟아 버린적 있습니다.다시한번 말하지만 요즘일부 부모들이 더 문제인거 같습니다

개념 없는 엄마군요
위추 드립니다 ㅜㅜ

전투민족 사이어인 답게 호전적이네요

그런부모한테자란 그애가 안타까운거죠

애들이 이상한게 아니라 그렇게 키운 부모가 잘못한거죠..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ㅜㅜ

세상이 참..

정말잘참으셨네요..

요즘 버릇없는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몇주전에도 학교운동장에서 농구하고 있던 도중에

한 친구가 찬 축구공에 맞았는데 사과는 커녕, 저보고 공달라고 "헤이 패스! " 이러더군요

화딱지 나서 공찬놈이랑 헤이 패스, 2명 불러서 따끔하게 혼내준 기억이 있네요..

티토스님이 얼마나 화나셨을지 개인적으로 공감이 됩니다.

엄마라는 사람...참 역겹네요. 

 저런애들은... 부모가 잘못키운거죠. 뭐.

저같으면 자기애가 잘했든 못했든 어른에게 먼저 사과를 시키겠습니다
늦게나마 사과를 하는 것보면 맘충까지는 아니겠지만 암튼 교육상으론 그 자리에서 자기 아들을 님에게 사과시키는게 더 나은 판단이라 생각되는데 참 씁슬합니다

글쓰신분이 교육자라서 그런지 아주 잘 참으시고
잘 넘어가서 뒤에 사과도 받았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같은 다혈질은 애새끼 엄마오기전에 아주 질근질근
밟아버렸을건데 전 이런일 안격어서 다행이에요 ㅋ

에고...고생하셨습니다

 이래서 요즘엔 남일은 남일보듯 해란거 같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예전에도 있었겠지만) 성숙하지 못한 부모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애가 애를 키우는 꼴이랄까요. 

 참 사회가 개판입니다. 

80~90년대초에 한창 10대초중반일땐 

잘못하면 오히려 제 부모님들께 한소리듣고

매도 맞았는데 말이죠. 감싸는것이 다가 아닌데

요새는 워낙 오냐오냐 키우다보니 

배려란게 없더군여. 씁쓸한 현실입니다. 

한국에서 총기 합법화가 안되는 이유.

총기 합법화되면 하루에도 몇십명씩 총기사고로 세상 떠납니다.

우리는 너무참고 외면 하고 살고있습니다... 아닌건 아니다 맞는건 맞다 말도 못하는 한국입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잖습니까..외면하십쇼... 득될거없습니다

저두 여름에 비슷 경우를 봤는데. . 애도 애지만. . 부모들이 더 문제인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