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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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1 16:55:06


95년도 중학교 2학년부터 애 아빠가 된 지금까지
당신은 단 한번도 저에게 콩코드를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번 모델은 큰 의미를 지닙니다.

저 뿐만 아니라 아내, 아이가 같이 신을 겁니다.
꼭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신발 막말로 내가 너네 신발만 몇 켤..
아닙니다. 욕한거 아닙니다. 추임샙니다.

어쨌든 인간적으로 한번 줍시다.
좀 줍시다. 줘!!!!!! 달라고!!! 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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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OP
2018-12-01 17:03:17

아놔 어떻게 한번을 안주냐 ㅠㅠ

OP
1
2018-12-01 17:04:44

망해라 나이키 ^^

2018-12-01 17:13:32

나이키 망해라 !!

Updated at 2018-12-01 18:10:59

어떻게 정말 한 번을 안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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