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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마켓

첫 캠핑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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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 20:31:16

콩코드 너무 갖고 싶었는데 지난주 감기때메 어디 나가질 못했고 오늘 타임스퀘어는 몇 족 안됬지만 간절해서 갔다 왔는데 원하는 사이즈 못 얻어서 아쉽네요...줄서는데 뭔가 규칙이 있었고 통제도 잘 따르는 거보니 좀 놀랬어요 근데 리셀?알바로 보이는 분들은 진짜 꼴보기 싫더라구요 원하는 사이즈 못 구해 열받아서 걍 환불하고 나올까하다가 원하는 사이즈 더 수월히 구매하기 위해 그냥 참고 왔습니다 다들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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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2-15 21:11:40

음 어떤 리셀러가 중고딩들 몇십명 데리고 와서 대리구매 시키고 매장 입구에서 존나 당당하게 수거해갔다는 얘기 저도 들었습니다.... 참 할말이 없네요 고생하셨습니다

OP
2018-12-15 21:16:27

수거해간거는 못봤는데 그 중고딩들이 알바엿군요....실착할거 같진 않아보이긴햇는데 알고나니 더 열받네요ㅎㅎㅎ

Updated at 2018-12-15 22:27:59

역시나 오늘 봤던 그 장면이 그런거였군요. 그 사람 여친도 합세하고요. 오늘 아주 꼬라지 잘 보고 집에 갔네요.

다들 오늘 줄서고 밤세고 추운데 버티고 고생하신 분들은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십쇼~

OP
2018-12-15 23:58:55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2018-12-16 00:04:37

네 현사마09님도 수고 아주 마니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오늘 좋은 분들 만나서 웃고 떠들고 시간 가는 줄

몰라서 기분이 아주 좋았네요 ^^;; 물론 같이 웃고 떠들고 기다리신분들

저 포함해서 100번대라 구매는 못했지만 값진 경험이였습니다 ㅎㅎ

좋은 주말 잘 보내십쇼~

OP
2018-12-16 00:14:53

아 100번대셨군요ㅠㅠ같이 고생했는데 못구매하신분들 안타까웠었는데 다음에 또 좋은 기회 있으실거에요~주말 잘보내세요ㅎㅎㅎ

2018-12-16 00:22:56

네네ㅎ 첫차 안타고 6시20분경에 출발 했네요.

첫차 탔으면 구매확정가능이 보였는데요 ㅋ 아쉽지만

다음을 미루죠 뭐 ~ 네네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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