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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후기] 모털엔진 스포O (feat.최임스 님) & 눈물의 스파이디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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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16 10:42:30

 안녕하십니까 Jetshin 입니다.

먼저 저의 문화생활을 도와주신 최임스 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얼마만의 영화였는지 정말 

 

 

그리고 본 글은 다수의 스포일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원치 않으신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영화의 제목은 모털엔진 입니다. 영화를 보시면 왜 '엔진'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지

이해를 하실거예요~

 

먼저 모털엔진의 세계관입니다.

원작은 소설이 있다고 하니 소설도 한 번 읽어보고 싶어진 영화였습니다.

 

 

 

윈터솔져가 떠오르는 포스터 입니다.

 

 

 

 

 

알고 보니 안나 의 역을 맡으신 분은 한국계 배우 '지혜'님 이라고 하시네여

 

 

일부러 심야 시간을 택했지만,

의외로 관람객들이 있었습니다.

 

 

기계화보병 '슈라이크'

문득 든 생각이 아.. 신발을 엄청 사랑하는 사람이다..

shoeLike...

신발쟁이는 무조건 신발과 연관시켜서 안되나봅니다

이미지는 터미네이터를 연상시킵니다.

 

 

남주.

신비한 동물사전의 주인공인

에디 레드메인과 뭔가 겹쳐지는 그림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투마치 스토커

 

 

여주.

터미네이터의 사라 코너

(린다 해밀턴) 이 떠올랐습니다. 

 

 

여성의 얼굴의 흉이라니 ㅜㅜ

맴찢어졌습니다.  

 

 

매트릭스의 키아누 리브스가 떠올랐지만,

초반 액션 연기는 몰입감이 높았습니다.

 

 

우리의 끝판왕

누가봐도 악당이네요

 

 

 

초반 도입부 장면 

 

 

읭? 윈터솔져?

 

 

움직이는 성 '런던'

 

 

 

 

반지의 제왕, 호빗 제작진 답게

영상미는 게임 그래픽처럼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소재도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영화를 재밌게 보신 분이라면

소설도 한번 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저에게 스파이디 조던을 주지 않은 나이키란...

무비 포스터를 봤는데

제 눈에 들어오는건 신발밖에 없네요...

 

GS라도 사야하나... ㅜㅜㅜㅜ

 

 

 

마지막으론 어제 첫 개시한

이지700 모브 & 칼라바사스(칼바) 트랙팬츠 입니다.

 

색상 조합이 아주 꿀조합인듯 싶습니다.

 

연말의 직장동료와 함께한

오랜만의 영화감상이였습니다.

 

다시 한 번 나눔해주신

'최임스' 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저는 물러갑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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