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숨고르기
26
721
2018-12-19 09:06:03
안녕하세요 풋셀 변박입니다
두달동안 정신없이 일을 했었고
여자친구 어머니께서 아프셔서 병원친구들의
도움으로 수술도 잘하시고 오늘 약물치료인지 항암치료로 할껀지 결정이나네요
요즘 부모님께서 나이가 많이드셨다는 생각에 한번씩 울컥하네요 더늦기전에 더 자주애기하고 더자주 맛있는거 먹으면서 즐거운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풋셀인연으로 한번도 보지도 못했지만 한번씩 안부도 묻고 무슨철이면 생각나서 보내셨다고 보내주시는 인연 같은부산에 있으면서 7년동안 15번정도 만난친구도 있습니다
자주는 못봐도 서로 좋은인연인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해서 가능하다고 생각이드네요 이런풋셀이 그냥 좋네요 연말 마무리잘하시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풋셀이 되었으면 합니다
7
Comments
2018-12-19 12:11:00
일 하시랴 병간호 하시느랴 힘드셨겠네요. |
#
글쓰기 |
올해 정신없으셨던만큼 2019년에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실거에요~ 아직 몇일 남았지만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