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졸업생입니다. 솔직히 넉넉하지 않은 친구들이 많았고 저 또한 그랬습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힙합과 농구에 빠졌고 자연스레 조던도 알게되습니다. 하지만 저 와는 먼 이야기 그래서 아마 돈을 벌게 된 순간 부터 신발에 더욱더 빠진것도 같습니다. 잠시 tmi 였구 모든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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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00:20:32
나이먹으니까 저런거보면 눈물이 나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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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08:43:36
자식을 둔 부모로써 동감하고 가슴 아프네요 쓰레기 같은 정치인들 이제 그만 애들 좀 이용했으면
너무 슬픕니다.. 세월호 참사 5주기..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