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2번도 퇴사를 하고 싶네요

다 그렇죠 머 그래도 백수되고 재취업 안되서 고통받느니 꾹꾹참고 다니는거죠 회사도 고통 백수도 고통 에휴 힘내세요

회사에 다녀도 예예
장사를 해도 예예
대상만 다를뿐 굽신 거려야 하는건
똑같네요ㅜㅜ
가족들 신발들 보면서 참는거죠ㅎ
같이 힘내요^^

직장에서 예예 거리는건 바보같은게 아닙니다.

힘내세요 

훌륭하게 살고계신겁니다 ㅋㅋ 우리 힘냅시다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위로는 풋셀에서..ㅎ

힘내십셔!!!

힘내세요

전 3년마다 고비네요 ㅋㅋ ㅠㅠ

한숨을 하루에 일어나서 부터 퇴근할때까지 하고잇어요 ㅋㅋ

열심히 살고 계시는겁니다
힘내세요~~좋은날 올꺼예요

오늘도 마누라 자식보면서!!!
전 몸쓰는일 하는지라..
작업복 작업화는 더러워도
출퇴근때 입을옷 신을 신발보며서 참네요...

7년간 다니던 S세계를 고심 끝에 작년에 퇴사하였습니다.
사람을 사람이 아닌 소모품으로 보는 나름 중견기업이라 불리던 그들의 갑질에 더 이상 이용당하고 싶지않아 더 늦기 전에 미련없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마음 맞는 사장형과 하루하루 재밌게 빵구우며 살고 있습니다.

와 완전 공감되는 상황입니다
하루에도 12번씩 사표를 마음에 품고 있습니다

 어차피 각오를 한다면 할말은 하고 사시는게 그게 스트레스가 되고 속병 되면 답없어요..

멘탈갑...존버...남들 눈치 챙기다보면 단명합니다. 유도리를 발휘해서 살아남으세요!! 정답은 본인 몫입니다^^

밖은 추워요
자영업자 입니다
아침에 물건하러 갈때 느낍니다
근래 들어 시장갈때 들어 차가 안막혀요
몇해전만 해도 서행으로 갔는데
시장 가도 차 댈 곳도 많고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드릴말씀이 없네요. 막연하지만 그 언젠가 행복을 위해서요 스트레스 안받는 세상에서 살면 모두 좋겠지만 세상살이 쉽지않더라도 작은그어떠한 것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면서 인내하시고 참으시길 빕니다.
라고 말씀드리지만 저도 죽겠어여 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신발하나 구매하시고 날려버리세용~~☆

스트레소 해소를 위해서라도 신발은 앞으로 못끊을 것 같습니다..ㅎ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