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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밸류 쩔었던 두 국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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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15:04:02


06년 월드컵 잉글랜드&브라질..
성적은 지못미였지만 멤버들 ㅎㄷ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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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Updated at 2019-10-13 15:06:59

영국은 구성은 쩔었지만 드레싱룸에서 서로 말한마디 안 나눌 정도로 사이가 그저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첼시,맨유,리버풀 이러니...

OP
2019-10-13 15:12:39

ㅋㅋ 진짜 딱 그세팀으로 구성되있네요 ㅋㅋㅋ

1
Updated at 2019-10-13 15:15:21

브라질 ㄷ ㄷ ㄷ. 황금세대

2019-10-13 16:47:38

저 대단한 브라질 스쿼드를
지단 앙리 한방에 무너졌던..

2019-10-13 23:44:22

98 브라질 이나 네덜란드가 더 네임밸류가 ㅎ
둥가 호나우도 히바우도 베베토 알다이르
카를로스 카푸 타파렐 등
네덜란드는 베르캄프 라이지거 젠덴 스탐
반데사르 클루이베르트 오베르마스 드부어형제
등등 최고였죠

1
2019-10-14 13:53:18

저도 98 한표입니다!
고3이엇는데, 두팀 준결승 승부차기까지 다 보고 간 기억이 ㅎㅎㅎ

1
Updated at 2019-10-14 14:44:42

더 강했을 수는 있겠지만, 단순 네임밸류라는 측면에선 객관성이 떨어지네요.  

 

본문의 저 두 팀의 공통점은 거의 전원이 유럽 빅리그 챔스 단골 팀에서 뛰고 있고, 실력이나 몸값이 소속 리그 포지션 최상위에다 비디오 게임 능력치로도 최상위 선수들이라 축구를 조금만 알아도 와.. 쩐다.. 할 만한 구성이었다는 점이죠.

 

반면 98 브라질이랑 네덜란드는 유럽 빅리그 소속이 아닌 선수, 대회 후에야 네임밸류가 생긴 선수들도 많고, 축구를 아주 잘 알지 않는다면 모르는 선수도 많죠.

OP
Updated at 2019-10-14 14:43:07

정확합니다 ㅎㅎ 축구를 좋아하던 안좋아하던 ㅎㅎ 98때선수들보다 06때 선수들을 사람들은 더 많이 압니다~~ㅋㅋ 제목에도 적엇듯 팀스탯이아니라 ㅎ 넴밸류로 보면 06이 위죠 ㅎㅎ

1
Updated at 2019-10-14 17:37:17

단순 네임밸류만 해도 98오렌지나 브라질이
전 훨씬 잘 알겠는데요
브라질은 이미 94때 우승해서 멤버들
유명했고 오렌지군단은 이미 대회전부터
우승후보였고여 그 시절 기억이 있느냐
없느냐죠

OP
1
2019-10-14 17:35:11

언급하셧던 선수들중 3분에1은 모르네요 제가 ㅎㅎ

2019-10-14 17:41:31

추가로 첨언하자면 94브라질이 네임밸류는
98보다 안되지만 우승했죠
호마리우 베베토 콤비.

Updated at 2019-10-14 18:45:37

음.. 그러니까 제 말은 개인적으로 어느 팀이 더 기억에 남고, 더 인상적이었고의 문제가 아니란 겁니다.

 

브라질이 94에 우승해서 98 멤버들이 유명했다는 걸 부정하는 게 아닙니다. 98 우승후보 오렌지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멤버 전원이 유럽 빅리그에, 챔스 출전 팀 소속이라 매주 티비에서 보거나, 비디오 게임에 쩌는 능력치로 등장해, 중고딩도 다 알거나 한 수준은 안됐다는거죠.

 

저도 나이가 적진 않은지라 그 시절 기억이 있습니다. 그 팀들 쩔었다는 것도 알구요, 아마 본문의 팀보다 훨씬 더 강할겁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그 팀들의 베스트11을 정확히 기억하고, 각 선수의 소속팀도 정확히 알진 못합니다. 야생원숭이 님도 아마 그정도까진 모르실 거구요. 그리고 내가 안다고 다른 사람들도 알까요? 그 시절 축구를 좋아했던 사람도 전문가 수준이 아니라면 다 알기 힘들 겁니다. 그렇다면 그건 일반적인 네임밸류가 높다고 하긴 힘들다는 얘길 하고 싶은 겁니다.

 

98팀이 단순히 옛날이라 모르는 사람이 많고, 본문의 팀은 최근이라 아는 사람이 많을 뿐이라고 하신다면 위에도 제가 얘기했듯이 98 브라질에는 유럽 팀 소속이 아닌 자국리그 선수도 있었습니다. 당시에도 전문가 말고는 잘 알기 힘들거나, 알아도 국제 대회에서나 한두 번 봤지 자주 보고 익숙한 선수들은 아니었죠. 오렌지 군단도 당시에는 에레디비지 소속이던 선수들이 많았구요. 98, 유로00을 거쳐 네임밸류가 폭등했고, 다들 명문 팀으로 갔죠. 하지만 본문의 팀은 전원(로빈슨 빼고)이 이미 유럽 명문 팀 소속이에요. 거기에다 발롱 컨덴더도 다수 속해 있습니다. 물론 속 빈 강정이었지만요^^

Updated at 2019-10-14 18:47:56

그걸 간과하신듯 브라지리언 유럽 진출이
잦지않았다는점 국내중계가 박지성 이후
활발해졌다는점요. 하그리브스가 네임밸류가
높은지도 좀 ㅋ 뻥글이라하죠 잉글은
종주국이란점 때문에 대회때마다 과대평가되고
브라질도 그렇죠. 국내만을 말한거면
제라램파 조합이라 떠들썩했고 브라질은 4r이라고 황금4중주때문에 언급했던 기억은 나네요. 암튼 제 객관적 기준으로 보면 98 두팀이 네임밸류론 최고네요 클럽은 94년도 바르사.해축 좋아하는 제 친구들만해도
위 두팀을 네임밸류 최고로 꼽더군요 ㅋ

Updated at 2019-10-14 18:50:07

간과한 게 아니라, 말씀하신 그런 점 때문에 본문의 팀이 적어도 '네임밸류' 만큼은 더 높았다는 거죠^^ 논점을 잘 이해못하시는 듯 한데,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팀이 어떤 팀인지는 중요하지 않고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각자 다 다를테니까요. 하지만 당연하게도 본문의 팀을 최고라고 꼽는 사람은 저도 포함해서 거의 없겠죠. 거품이었으니까요. 그래서 '네임밸류만' 높았다는 얘길 하는거잖아요^^

1
Updated at 2019-10-14 19:19:08

단순 네임밸류만 해도 제가 생각하는게
주관적 혹은 객관적일 수도 있는거죠
그 시절 잼나게 본 사람들은 그때가
객관적이구요. 소모성 논쟁같아
그만적습니다 ㅋ

OP
1
2019-10-14 19:31:22

두분 그만하셔요~^^;;ㅋㅋ 전 쩔었던 네임밸류를 얘기한거지 ㅎ 역대최고의 네임밸류라고 하지않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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