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특유(?)의 스타마케팅 따위들 보다 훨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브랜드의 힘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하네요-
이것때문에 말도 많고(?) 러너들 사이에서는 이번에 신었던 프로토(Aka Alphafly) 타입도 말이 많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매우 긍정적이고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일단 나이키의 브레이킹 2 프로모션, 프로젝트를 비공식이지만 표면적으로 증명시키긴 했다 생각하네요- 제품에 있어서도 세계적인 마라톤 대회나 육상연맹, 연합의 나름 까다로운 규정을 이 Alphafly란 제품이 어겼는지 어기지 않았는지 좀 저 지켜봐야 할거 같네요-
듣기로는 카본 스프링 플레이트를 두장 이상 마라톤화에 삽입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아직 프로토타입이라 지켜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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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18:03:17
기존 얇은 바닥의 마라톤화들이 주를 이루던 시장(타사제팬, 엠페러, 타쿠미 등)을 나이키가 싹 바꿔놓았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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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18:28:41
네~ 공감합니다- 다만 마라톤화를 떠나 런닝화에서 오버 사이즈 솔은 호카가 먼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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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8:39:52
호카가 맥시멈쿠션으로는 선두주자였죠. 다만 나이키가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힘이 있는 넘사 브랜드라서 나이키가 만들어놓은 판에 호카가 자연스레 올라탄케이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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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8:41:44
아~ 그래요?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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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8:44:12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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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23:40:45
풀코스 아직 한번도 못 해본 입장으로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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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11:50:33
그럼 페이스메이커들도 같이 기록을 깬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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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14:42:55
41명의 페이스메이커들이 로테이션으로 뛰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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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14:52:24
아 ㅋ 그래서 다들 팔팔하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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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21:37:48
바꿔말하면 킵초게 정도 되는 선수가 저렇게 달려도 두시간에서 20초 모자란 정도라니... 정말 두시간은 마의 벽인거 같네요. ㄷㄷㄷ
첨단 기계와 정해진 코스라고 해도 2시간을 깬건 정말 대단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