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글

<p>풋셀회원님들 안녕하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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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는 미루고 미뤄왔던 해외여행길 몇군데를 비행시간이 짧은곳 위주로 마음의 여유를 찾고자 </p>
<p>방문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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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는 곳곳마다 그곳의 문화, 운치를 즐기며 식음료 매력에 빠지기도 하였지만,</p>
<p>그곳 현지인들이 사는 풍경&nbsp; 요즘 젊은사람들이 신는 스니커 또 한 제게는 취미면 취미다보니 </p>
<p>눈에 담고 기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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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날이 덥고 습한 지역 샌들이 어룰릴법한 그러한 곳에도 우리나라에서도 유행하는 오프화이트 콜라보와 조던브랜드가 있었으며,</p>
<p>일년강수량이 많은 험한 산간지역에도 어김없이 젊은이들 모습에는 이지와 조던하이가 보이더군요</p>
<p>물론 비슷하게 생긴 Fake도 엄청 많았지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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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라라로 치면 명동거리나, 강남지역라고 볼수있는 다움타운도 둘러보고 3년전 다녀왔었던 풍경과는 '참 많이 달라졌구나' 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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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 여행지에서 만난 젊은 승려분은 이지부스트와 비슷하게 생긴(?) 황토색 신을 신고 있어서 매우 신선하기도 하며 웃음짓게 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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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같이 스니커 광풍과 개개인의 치열한 삶속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해서 몇글자 남겨 보았습니다.</p>
<p>저와 회원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신을 정가게 킵하시길 소원해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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