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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베트남입니다. (추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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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1 00:09:10


지금 베트남 나트랑 인터콘티네탈 호텔 앞 큰길이 오토바이로 가득합니다. 워, 나가서 박항서 감독이 저희 아빠라고 하고 싶네요(는 장난이고요)


여하튼 한 골 넣을 때 마다 거리가 함성과 술렁임으로 가득하더니 지금은 거리 모습은 꼭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를 회상하게 만드네요. 박항서 감독님이 자랑스럽습니다. 글 마치고 밖에 나가봐야겠습니다.


동영상을 못 올리는 점이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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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12-10 23:32:18

태극기 준비하셨음 대박이였을텐데요
축구를 너무 좋아하는 저는 현지에서 분위기를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2002년때는 강원도 산골에서 나라를 지키고 있었던지라

OP
1
2019-12-11 00:09:44

태극기만 있었어도 벹남 인싸각인데 아쉽습니다

1
2019-12-10 23:40:29

자랑스럽네요

OP
2019-12-11 00:10:02

박항서 감독님은 다들 알더라고요

1
2019-12-10 23:55:08

오 저도 몇년전에 그 숙소에 묵었었습니다 ㅎㅎ

OP
2019-12-11 00:10:23

숙소 뷰가 좋네요

1
2019-12-11 00:54:39

 황타스틱님 여행중이세요?

좋은 추억하나 만들고 오시네요.  현장에 있는 황타님이 부럽습니다.

OP
2019-12-14 03:18:02

생생한 역사의 현장에 함께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태극기만 있었더라면 저 안에서 허우적거렸을텐데 아쉽습니다.

1
2019-12-11 08:58:18

현지인들이 한국인이라고하면 잘해주시겟네요ㅋㅋㅋㅋ

저도 다녀왓는데 미니비치가 아주좋았습니다!

OP
2019-12-14 03:18:33

딱히 한국인이라고 알릴 일이 앖어 아쉬웠슺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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