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어제 정비받았는데 하루만에 냉각수가 터질수 있나요?

우선 차라는게 워낙 많은 부품들이 있다보니..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이야기는 못할것같습니다. 

우선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유추하기 위해선 정비소에서 어떤작업을 받았는지 내용이 있어야 할것 같구요

냉각수가 어디가 터졌는지도 확인이 되야 할거같습니다. 또한 차량 년식도 나와야 할거구요

겨울철이고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는 시점이라 고무호수, 플라스틱류들이 쉽게 파손이 될수 있는 시기입니다.

냉각수 고무 라인 터졌다면 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구요. 

쉽게 생각해서 여름철엔 10의 힘으로 파손될 고무류와, 플라스틱류들이 6의 힘으로도 파손이 될수있다는 뜻입니다.

허나 정비로 인해서 냉각수가 터졌다 입증하는게 쉬운 일은 아닐겁니다. 

출고전과 출고후 사진이 명확하게 남아있는게 아니라면요 

하물며 정식서비스 센터에서 수리하고 출고하여 집에 가는중에 차가 멈추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냉각수가 어디서 터졌는지는 모르겠는데 

냉각수 라인이 터녔는데 130이면 좀 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제 어디 점검받으셨는지 점검표 있으신가요?
물론 냉각수 파이프 라인 연결부분등 빠지면서 냉각수가 샐 수는 있습니다.
또는 오래 되면 라지에이터가 균열등으로 터지면서 누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산에 비해 큰금액으로 생각되며,장모님께서 보통 정비시 발생하는 금액을 생각해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일반 고무 호스는 아닌듯하고,주요 부품 교환을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워터펌프나 라디에이터 또는 각종 냉각수라인 파이프등..
일단 안다치셨으니 다행입니다.
아무쪼록 잘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생각에는 정비중 실수가 있었을 가능성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절대 인정하지 않기에 입증하기는 쉽지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