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많아요ㅎㅎ 사진 어떤각도에서 닉넴, 시간나오게찍어달라 중창이고 어디고 찍어줘라 박스꾸겨진데 없냐~뭐하냐 다 들어주고 사진보내고 나면 그때 다짜고짜 "00만원에 해주세요"
그럼 전 깎은 가격만큼 더 올려서 답장합니다. 상대방이 뭐하시는거냐고 그럽니다. 전, 이 가격에 사실수 없듯이 저도 그 가격에 못판다고 합니다.
후우..의미없어요 정말ㅋㅋ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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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15:57:47
그래서 저는 제가 살때 그렇게 요구사항 많이 안하고 거래내역 많고 매너 좋아보이는 분과 거래합니다. 저는 사실 쿨거라는 말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그런 짜잘한 요구사항을 계속 하는 분들 때문에 쿨거가 익숙해진 세상인것 같아요.. 저는 사진 되게 잘 찍어 보내주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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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16:03:25
사진이야 원하는 만큼 찍어줘야하는건 맞습니다. 그리고 네고도 가능하면 하는게 좋죠. 솔직히 프리미엄 값이라는게 파는사람 맘이니 깎는것도 사는 사람 재량껏이라는게 제 지론입니다.
근데, 조심스레 꺼내어 상대방과 흥정을 해야 하는데 이건 뭐..불쾌하게 해놓고 왜 안깎아주냐 식이니... 여튼 스트레스받지 않고 하고싶은데..별사람 많더라고요ㅎㅎ
전 그런문자오면 그냥 무시합니다
안팔리면 안팔면 그만이라는 주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