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 JD스포츠와 롯데월드타워몰의 행보가 답답하네요.

 오늘 밤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자국민을 비롯한 모든 방문객들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갈만큼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에 전세계적인 엄중한 상황에서 JD스포츠와 롯데 월드타워몰은 

이런 시국이 우습고 별일 아니냐는듯, 대대적인 오픈 홍보와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어 불안감을 주는데요.

JD에서는 공지로 잘 대처하겠다는 늬앙스로 언급을 하긴 했지만, 굳이 이시기 꼭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어야했나 싶네요. 다행이라면 대단히 사람들이 운집할만한 제품들의 이벤트는 아니긴 하지만,

만에 하나라도 감염이 된다면 롯데 월드타워몰 폐쇄는 기본이고, 전세계적으로도 논란거리가 될텐데...

지금 정부와 지자체가 한 명이라도 감염수 줄일려고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 재를 뿌리는 짓은 안했으면 합니다.

좀 이런 이벤트는 현재는 좀 자제했으면 싶네요. JD 인스타에서도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던데 말이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