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해서 하소연 한번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1살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고있는 회사원입니다.
현재 여자친구와 7년을 넘게 만나오면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기로했습니다.
모든준비를 해왔지만 실패를 했습니다.
이유는 결혼하기로한 여자친구는 가족으로 이루려 노력하며 살았고
저는 아직 준비가 되지않았습니다. 전 그렇게 살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잘못으로 실패를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저여자친구는 제가 해낼수있다고 믿고 기다려주고있습니다.
그에 보답하기위해서 행복하게 만들어주기로 다짐하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고졸에 학생시절 노는걸 좋아하여 배운것도 없고 학업에 충실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현재 최저 기본급의 급여를 받으며 일반중소기업을 다니고있습니다.
이러한 생활을 접고 새로운 도전을 하려합니다.
하지만 무엇을해야될지 무엇을 먼저 시작을해야될지 무엇을 준비를해야될지 도저히 생각이 들지않았습니다.
한번도 해보지않은 도전을 하려하니 답답하고 저라는 사람이 정말 능력이 이정도라는것인가 라는 의구심만 생겼습니다.
그렇다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며 돈을 벌고싶지않고 진심을 다해 인정받으며 성과를 내며 일하고싶습니다.
그러다 결국 내가 일한만큼 노력한만큼 진심을 다한만큼 하면되겠지라는 마음에 영업이라는 직업에 도전해보기로했습니다.
자동차 중고차도생각해보고 일반 국내 자동차딜러도생각해보고 여러 영업직에대해생각해 보았지만 .
보험이라는 영업에대해 많은분들이 부정적이지만 내가 진심을하면 상대방도 진심을 받아줄수있고 한번으로끝이라
계속 인연을 쌓아가며 지낼낼수있을꺼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이유는
저는 친구도 어린시절 만나던 친구들도 전부 잘못된만남으로 이어진 친구들이며 주변지인들도 없습니다.
친구니까 가족이니까 라는 이유로 보험을 가입해줄사람들이 없습니다.
아직 재직중이고 이번주 수요일날 일산에 있는 프라임에셋이라는 회사에서 면담을하시로했습니다.
30개이상의 보험사를 취급하고 비교하여 잘못가입되있는 보험을 바르게 잡아줄수있는 여건이있는회사라고 생각들어 선택을했습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판단을 내려 움직이려합니다.
저의 고민을 여자친구에게 말하며 의논하고싶지만 지금 힘든데 하나의 고민과 짐이되고싶지않고
인생을 잘못살아 술한잔하며 고민상담을할수있는 진정한 친구가 없어서
이 긴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심하다 욕을하셔도되고 응원을하셔도되고 조언을해주셔도됩니다.
그저 저를위해 희생해주고 있는 한여자지키고 싶어 태어나서 이런글 처음로 답답한마음에 써봅니다 !
이상입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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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일은 과거이고 분명히 미래에 좋은 기반으로 작용할거라 생각해요. 31살이라는 숫자가 절대 늦지 않았고 무엇이라도 해보시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의지를 꾸준히 잘 유지하시길 기원합니다. 현재 내린 선택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시면 좋은 결과가 따를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너무 자격지심하지 마셔요! Psr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