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값은 계속 올라가겠죠~ㅋ
아버지 심부름으로 진로 소주랑 담배 솔 사러 참 많이 다녔습니다.
심부름 다녀오면 용돈으로 주시던.. 50원.... 그걸로 사먹었던 "깐돌이"
저야 술/담배 평생 안하는 사람이지만..
진로 소주병 보면 여전히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근데... 80 아버지는... 여전히..... 진로?
아니요... 처음처럼만 드십니다. ㅋㅋㅋㅋㅋ
요즘 비싼곳가면 5500원 6000원도 받더라고여;;;
예전에 만웓으로 국밥한그릇에 쏘주한병이였는데지금은 만원으로 모자라죠...ㅠㅠ가게에서 먹을때는 만원으로 세병 지금은 두병...그래서 저는 집에서 자주 먹어요 ㅎㅎㅎ지금은 금주이지만...ㅠㅠ
옛날 생각 많이나네요
아버지 심부름으로 진로 소주랑 담배 솔 사러 참 많이 다녔습니다.
심부름 다녀오면 용돈으로 주시던.. 50원.... 그걸로 사먹었던 "깐돌이"
저야 술/담배 평생 안하는 사람이지만..
진로 소주병 보면 여전히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근데... 80 아버지는... 여전히..... 진로?
아니요... 처음처럼만 드십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