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시간이 따로 없다니이이!!! 놀랍네요 ㅎㅎ
집에가면 아이한테 물어봐야겠어요
물론 청소해주시는 분들도 계셨던 거 같긴한데
책상 1분단부터 뒤로 쫙~~ 밀고 쓸고 닦고 왁스칠하고
새록새록~하네요 ㅎㅎ
환경미화부장으로 뽑혀서 모범상 받는시절과는 다르네요...왁스칠 된 나무바닥에 가시 찔리는건국룰이었는데 말이죠..ㅠㅠ
환경부 문예부 창작부 뭐 이런거 생각나네요 ㅎㅎ
바닥에 가시 ㅠㅠ 무조건이죠 ㅠㅠ ㅎㅎ
우리아이 예비소집일에 찍었는데 요즘 초등학교는 너무좋아졌어요~바닥도 매트 깔려있고요
저도 나무에 왁스칠하던건 초등학교 2학년까지 했던 기억입니다 그뒤론 시멘트? 마블 같은 바닥이었어요
겨울에 불 뗐었는데... 요즘 정말 좋아졌어요!
아주 바람직합니다
청소하며 얻는 경험도 중요하지만 굳이 청소를 학생이 해야하나라는 생각도 했었는데좋은것 같네요 ㅎㅎ
저는 초중고를 80년대 ~90년대에 다녔는데요 교사들이 무작위로 지목해
벌로 청소하는게 참으로 많았어요.... 주로 걸리는 경우는 아무리 조용해도 성적이 하위권학생들이였죠
환경미화부장으로 뽑혀서 모범상 받는
시절과는 다르네요...
왁스칠 된 나무바닥에 가시 찔리는건
국룰이었는데 말이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