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농구의 미래(Feat. 제발 프로가자!)
- 이름 : 여준석 (203cm / 02년생, 만 19살)
- 소속 : 용산고등학교
우리나라 농구의 미래 (NCAA 이현중과 함께) TOP 픽으로 꼽는 선수 입니다.
내년 KBL 드래프트 자격 조건으로 나오게 된다면(?)
1픽이 확실 시 되는 선수 이나, 현재 아버지의 모교인 고대 진학(형도 고대 선수)과
프로 진출로 고민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제발 얼리로 프로 갔으면 합니다.
아마 농구는 이미 적수가 없어
초등학교 때 부터 모든 대회를 씹어 먹다가
NBA 글로벌 캠프(호주 NBA 캠프)에 초청 되어 캠프 MVP까지 받을 만큼
장래가 매우 촉망 되는 선수 입니다.
아쉽게도 코로나 사태와 언어로 인한 학업 문제가 발목을 잡아
일단 다시 한국으로 리턴한 사례인데...
솔직히 NBA는 무리더라도 KBL에서 경험을 쌓고 유럽리그까지 진출을
목표로 해보면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 듭니다.
여준석 선수는
아시안으로는 드문 운동 능력과 힘을 바탕으로 골밑 플레이는 물론
볼 핸들링도 사이즈 대비 준수한 편이며
최근 외곽(3점)도 매우 정확하게 장착하여
"3점과 드리블을 장착한 김종규" 이상의 버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목소리도 좋은데... 심지어 얼굴도 매력있게 잘 생겨서~
프로 데뷔하면 국내 눙구 인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상 없이 건강히 얼리로 프로로 빨리 데뷔 해주길 응원 합니다.
※ 사진의 앨리웁 경기 영상과 국내 복귀 후 간략히 몸푸는 영상 같이 올려 봅니다.
마땅한 적수가 없어 전력을 다하지 않는 다는 느낌이 드네요...
빨리 프로 가자!!
[2021.04.09 용산고 VS 대전고 경기]
https://youtu.be/8bPu_CD_c-E?start=308s
[국내 복귀해서 프로 선출들과 함께 한 간단한 픽업 게임 하이라이트]
https://youtu.be/3W5EiSoibDI
2021-04-10 18:34:48
대학진학이 학연을 만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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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오빠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