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면 길었고짧다면 짧았던 냉전의 종식 원래는 꽃바구니를 살 생각이 없었으나70중반은 넘어보이시는 사장님이서비스로 장미 꽃 더 넣어주겠다고 설득,특별한 관심을 보이지 않고한송이는 얼마에 파시냐고 여쭤보자"사는 거 재미 하나 없는 늘그막에 맛난 밥이라도 잘 얻어먹고 싶으면 와이프한테 꽃 사주는 돈 아끼지 말아야지!" 한마디에 바로 설득당했네요
끝내 평화는 내가 지켰다는 스스로의 위안 ㅠㅠ
가정의 평화는 부부가 함께 지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ㅋㅋ
평화유지를위한 숭고한 선택!!
서로 맞춰가고 이해하고그러면서 사는거죠 ㅎㅎ별거읍씀다 ^^
현자 만나셨군요
그러게요 ㅎㅎ 그런데 사장님이 밀당을 적절히 섞어서 장사를 잘하시는 "꾼"(리스펙 한스푼)이시더라구요 ^^의문의 호구 인증했네요 ㅋㅋ
애처가...오늘도 사랑하세요
캄쏴합니다 ♡라이츄햄의 "그분"이 어느날 갑자기 곧 ☆☆☆짜잔!!!!!☆☆☆나타날겁니다
끝내 평화는 내가 지켰다는 스스로의 위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