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풋락커에 가보니 챔피언과 팀버랜드 콜라보 후드가 있더군요. 디자인 자체는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였는데 이게 또 세트로 입으면 괜찮겠는데 싶기도 하고. 그래서 입어봤는데 어깨가 너무 크게 나와서 어깨뽕을 잔뜩 넣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아쉬운 마음이 하나도 안 들더군요. 그리고 여긴 슈팔라스보다 이지 예브라의 가격이 좀 더 비싸더라구요. 11콩코드는 아예 없었고 매장1층에 FILA 제품이 잔뜩 전시되어 있습니다. 2층에는 아디다스 여성용 제품이 많이 있었습니다. 가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챔피온도 참 옷이 크게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