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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추억의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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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3 13:33:37


 

1995년 신문 한면을 차지하고 있던 광고를 보고 반해 바로 구매했었던 에어맥스 CW

당시 최초로 앞쪽에 에어가 있어 신기했었던 신발~ 언젠가 다시 한번 완벽한 OG로 발매해줬으면 좋겠네요

 

더 좋고 더 이쁜신발이 많이 나오는 세상이지만 90년대 신발이 더 소중하고 애착이 가네요... 

아재 인증인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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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3 13:34:34

아앗! 저것!!! 진짜 og로 나와줬으면 하는 모델입니다. 저도 저 신발에 대한 추억이 있어서 저게 더 좋네요!

OP
1
2019-11-13 13:36:01

맞아요~ 저도 나이키 첫 입문이 CW였던지라 정말 기다리고 있는 신발이네요

2019-11-13 13:34:43

아티스나 월드컵 나오는줄 알았네요.

OP
2019-11-13 13:36:36

ㅎㅎㅎ 저에겐 에어맥스CW가 추억의 신발이네요^^

Updated at 2019-11-13 13:45:03

이거 대략 1년전 에어맥스 센세이션으로 리트로 되었었습니다.

넘버링과 CW로고는 사라졌지만....

OP
2019-11-13 14:18:32

맞아요~ 하지만 OG하고 너무나 달라 구매를 안했던 기억이 있네요^^

2019-11-13 13:44:34

몇년 전 센세이션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었지요...

예전의 CW로고로 나오지 않는것은 계약적인 문제 겠죠?

OP
Updated at 2020-04-08 12:24:29

아마 크리스웨버하고 계약이 끝나서 완전OG로는 발매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다시 완전OG로 나왔으면 하네요 CW로고가 트레이드마크인데.....

2019-11-13 14:31:07

저의 추억의 신발은 penny 2 였는데 몇년전에 구매했네요..

역시 디테일은 조금달랐지만 그래도 다시 나온것 만으로 행복합니다.

OP
2019-11-13 14:32:38

에어맥스 센세이션은 완전OG와 너무 다른점들이 많아서..... 

2019-11-13 14:00:30

이야.....이거.....저 중1때 진짜 저거 신는 애들이 너무 부러웠었죠. 덩시 나이키 신발중 최고가로 98000원인가네 나와서 차마 사달란 말도 못했던 신발이네요

OP
2019-11-13 14:30:57

권장소비자가격 : 99000원 당시 엄청 고가의 신발이었죠~ 저도 졸라서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Updated at 2019-11-13 14:10:48

저도 중학교때 엄청 비싸서 돈모아서 샀던 기억이 나네요... 조던 처럼 시리즈가 계속 나올줄 알았던.. 크리스 웨버..

OP
2019-11-13 14:31:45

비운의 스타죠~ 크리스웨버! 웨버는 복귀를 못하지만 에어맥스CW만큼은 다시 소환해줬으면 좋겠네요^^

2019-11-13 14:49:21

정말 추억의 광고네요~

샼 시리즈 처럼 웨버도 어떻게 잘 구술려서

센세이션이 아니라 에어맥스 CW라는 이름으로 다시 찾아왔음 좋겠습니다!

검파랑 흰남은 나왔으니 흰검빨 색상도 좀 ㅜㅜ

OP
1
2019-11-13 15:01:40

딸랑 신발한짝만 있는데 저 모습을 보고 매료가 되어 어느순간 두손에는 신발이 들려있었더라는... ㅎㅎㅎ

2019-11-13 17:18:58

전 이 때 오지로 이 신발을 신었습니다...
무려 조던11 콩코드와 저울질하다가 이 신발을 선택 이쁘게 신어주었습니다...
그 당시 안보이는 줌 에어 보다는 앞,뒤로 보이는 에어와 검파의 컬러가 더 이뻐 보였습니다...

OP
2019-11-13 17:35:16

당시 파급력이 엄청났죠~ ㅎㅎ 저도 검파로 구매하여 에어 깨질때까지 신었었네요

2019-11-13 17:27:59

아....이거신고 첫 해외여행가서 분실한가억이 ㅠㅠ

OP
1
2019-11-13 17:36:08

엄청 마음 아프셨겠네요~ 전 헤질때로 헤지고 가차없이 버렸었네요 지금은 그때 OG박스만 남았네요.....

2019-11-13 17:39:33

중3때 사서 고1까지 엄청신고 다니다가 분실했거든요 ㅠㅠ 대신 하늘완창 포스를 구입해서 귀국했죠 ㅎㅎㅎ

2019-11-13 18:37:07

전 고등학교때네요 ㅋㅋ 이거랑 에어피펜 등
참 생각납니다 비싸서 엄두도 못냈던
모델 중 하나네요 ㅎ

OP
1
2019-11-13 21:54:01

저도 신문지면광고만 보고 혹해서 비싼가격이었지만 졸라서 샀던 기억이 있네요~ 나중에는 에어터질때까지 가죽이 헤질때까지 신었으니 값어치는 했던 것 같네요^^ 너무 추억의 신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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