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의 트리 전구 파괴로 인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싼게 비지떡이란 진리를 말이죠...ㅠ다시 전구를 샀고 양말을 걸어 놓는 다며 트리 위에 저렇게 해 놓았네요...ㅎ이번엔 전구를 고장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거실이 좀 추운듯하여 전기 히터를 샀습니다...혹시나 손을 다칠까봐 사놓고 욕 먹는중입니다ㅠㅠㅠ제발 아드님이 전기 히터를 안 만졌으면 하고 바래봅니다...ㅠ
조심히 다니게 해야겠군요
그러게요...아드님은 참 모라 말하기가 그렇지만 저와 똑같아서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ㅎ어쩜 저 어렸을때와 똑같은지 오늘도 부모님을 생각하며 반성해 봅니다...
부모님께서 늘 말씀하셨죠 나중에 너닮은 자식 낳아서 키워봐 ㅎ
그 진리를 날마다 날마다 느끼는 중입니다...ㅠ
어른들말씀 틀린거 하나 없어요
그런거 같습니다...ㅎ
안녕하세요...그런가요...ㅎ금방 따뜻해지고 좋더군요...ㅎ
큰 따님은 덜 걱정이되는데...둘째 아드님이 워낙 활동적이라 많은 걱정이 됩니다...하지 말라고 하면 일부러 더 해보는 완전 개구장이 입니다...ㅠ
그러고보니 크리스마스시즌이네요ㅎㅎ예전엔 12월시작부터 길가만 걸어다녀도 크리스마스느낌 많이났는데..^^
거리에서 라디오에서 캐롤도 나오고 회사 주변 건물들 트리장식등 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참 좋네요...ㅎ
이야 서양느낌납니다 ㅎㅎ
출장갔을때 크리스마스 한달전이었는데
호텔도 다 트리장식 해놨더라구여 ㅋ
맞습니다...연말 분위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어 마음이 붕 뜨는게 기분이 좋네요...ㅎ11 검빨도 한 몫을 해주네요...
조심히 다니게 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