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렁큰 타이거의 마지막 앨범 릴리즈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신청할때 그냥 저는 이 말만 썼습니다. 저는 1999년 드렁큰타이거 공식 팬클럽 타이거밤 1기라고.. ㅋㅋㅋ 아..정말 우리 형님 여전히 팔팔하시고... 여전히 끝내주는 음악 들고 나오셨네요... 춤추다가 울어본건 첨입니다 ㅠㅠ 정말 감동의 쓰나미. 이번 앨범 꼭 들어보세요. 정말 끝내줍니다. 오랜만에 힙합 들으면서 가슴이 두근두근 ????????????
Skit 포함 30곡...ㅎㄷㄷ 했습니다
정말 앨범 전체가 대단합니다!
이번 앨범 개쩌네요
정말 가슴이 쿵쾅댑니다!!
혹자는 요즘 스킬풀한 트랩들에 비해 촌스럽다 할지 모르겠으나저는 예전 난널원해로 시작된 드타의 붐뱁시절 추억을 재현한것 같아.. 뭔가 벅찼습니다드타는 드타만의 멋이있네요샤인 불러다가 한곡이라도 해주지 ㅠ
벅차다는 말씀이 정말 맞습니다. 오랜만에 아주 설레는 기분입니다 ㅎㅎ
마지막 앨범이라니....cd로 듣진않지만 구매해야겠군요. 판돌이와 갈라서고부터 jk형님의 새로운음악 세계에 적응이 좀 안됐었는데 이번앨범에서는 초창기 드타의 모습을 다시 볼수있다기에 기대가 됩니다
꼭 들어보세요. 정말 가슴 뛰는 곡이 많습니다!
너희가 힙합을아느냐 ㄷㄷㄷ
역시 서정권 레전드
전 2004~2005 타이거밤에서 꽤 열심히 활동했었는데 큰형님 오셨군요 ㅎㅎㅎㅎ반갑습니다
dt 마지막 앨범인가여..ㅠㅠ앨범 엄청 오랜만에 나온거죠?이거 전 앨범도 2cd였던거 같은데...까먹지 말고 사야겠네요!!공연도 보시고 부럽부럽!
드렁큰 타이거라는 이름으로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예전 감성 물씬 나는 앨범이 완성되었어요. 최곱니다 ^^
Skit 포함 30곡...ㅎㄷㄷ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