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NBA의 이니셜의 숨은 뜻- Ft NBA & SLAMDUNK & ETC

저도 추억으로 저장해놓고 풋셀에 올려야지~~ 하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글 작성해놓고 뭔가 허전해서 사진을 쭈욱 나열해봤습니다-

초창기 작화가 아니니 시간이 지나서 서태웅 외에도 많은 등장인물들의 만화속, 일러스트 속 착용화가 다 바뀌었습니다- 단지 조던 5가 그리기 어려운게 아니구요~

아 ! 그렇군요 ! 미쳐 모르고 있었네요 ㅎ 정보 감사합니다

슬램덩크의 팬으로써 말씀드리자면 만화의 작화기간, 연재기간은 5년에서 6년정도인데 만화속의 시간은 3개월인가 4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슬램덩크 연재 초창기에 등장했던 신발들이 저렇게 바뀐게 아닐까 하네요-

언급하신 서태웅 같은 경우 AJ5 에서 AJ12 라면 7년의 텀, 딱 그정도 되겠네요-

연재중에 나온 일러스트도 있지만 연재가 끝나거나 후반부 연재쯤에 나온 일러스트들은 저렇게 당시 시대에 작가의 눈에 띄거나 그 시대때 발매한 모델들이 주를 이루더군요-

잘 보시면 송태섭(휠라 그랜트 힐 3)과 정대만(아식스 하이타임, 아래 이미지 참조) 등등 강백호를 제외한 여러 선수들, 등장인물들의 착용화가 많이 바뀌었답니다- 특히 정대만은 타케히코 이노우애가 디자인한 아식스 농구화를 연재 마지막화, 저 일러스트에도 등장하죠- 안경선배는 에어포스원 하이탑이라 새로운것은 아니지만 권준호가 초반에 신던건 아니었죠~

아무튼 그 아래의 이미지들은 다 초창기 등장인물들의 착용화와 다른, 새로운 착용화들이며 전술하였듯 시간이 지나 연재 후반, 종료 시점에 그려진 일러스트들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