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웍스 트렁크쇼 갔다온 후기

안녕하세요 기말고사 조지러 갔더니 자기가 조져진 고딩 ForMyBrother 입니다 기말고사 끝나고 오랜만에 시간 좀 내서 구로를 벗어나 명동으로 왔습니다 ㅎ 일본 아메리칸 st 주얼리 메이커 노스 웍스 가 이번 8디비전에서 트렁크 쇼 를 열어서 호기심에 가봤는데 , 8디비전 매장이 작아서 저는 한번에 찾을수 없었습니다 ㅠ 겨우 찾아 가 매장을 본 결과 매장이 작아도 속은 정말 알차더군요 ! 아메카지 느낌의 옷들로 많이 판매 하고 있는데 아메카지 좋아 하시는 분들은 꼭 가세요 ! 강추 드립니다 (근데 가격이 문제 ... ㅠ)
일단 주얼리 알못 고딩이 느낀점은
1. 고로스 느낌이 많이 난다
2.여름에 흰티 입고 반지 좀 끼면 간지 날것 같다 .
3. 빈티지한 느낌이 많이 난다
이정도 입니다 ㅎ
저는 아무것도 안샀는데 왜냐하면 돈 더 모아서 일옥 에서 고로스 사는게 더 좋을것 같아서 ㅎ
그럼 긴 글 읽어주신 풋셀분들 감사드리고요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