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모자구매

안녕하세요 도라에몽이다 입니다.

몇번 언급한적이 있는데 저는 신발보단 모자가 주력입니다.

ㅋㅋ 작년에 신발 너무 사느라 좀 소홀했는데 모처럼 내키는것들을 좀 구매했습니다.

오늘 때마침 택배가 다 왔네요.

중간중간 한두개사긴했지만 이렇게 모처럼 몰아쳐산건 참 오랜만입니다.

물론 벼루던것들을 쿠폰먹이며 사느라 우연하게 그렇게 된것 뿐이지만요

전체샷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어센틱 로드캡

저에게 모자와 메이저리그의 세계로 인도해준 팀입니다.

물론 박찬호선수때문에 보기 시작했지만 그건 딱

박찬호 선수 경기를 위해 봤고 실질적으로

제대로 경기를 보게된것은 오클랜드 영건 3인방 시초부터입니다.

홈을 산지 매우 오래됐는데 이상하게 로드는 계속해서

안사고 있었는데 구형버전입니다. 대신 made in usa 버전입죠.

신형은 뉴에라마크가 박혀있는데

개인적으로 구형 로고없는것만 구매하고 있습니다.

뉴욕 메츠 어센틱 얼트캡

역시 메츠도 홈만 가지고 있는데

저도 이유가 딱히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전구단 홈 로드 얼트 두세개씩 보유중인데

이상하게 메츠랑 어슬래틱스만 없었네요.

아무튼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역시 구형입니다.

뉴에라 하바행크 반다나 캡

반다나로 유명한 하바행크의 반다나 소재로 만들어진 모자입니다.

그냥 패턴이 이뻐서 샀습니다.

실물최고 발매가는 그닥인데 쿠폰먹여서 샀습니다. 

노스페이스 TNF 로고 캡

항상 작은 로고만 보이다 빅로고캡이 발매하여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로고가 가운데 빡 자수로 크게 들어간 모자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뉴에라 고어텍스 제트캡

왜 제트캡으로 불리우는진 잘 모릅니다. 그냥 캠프캡같습니다.

 고어텍스 소재의 모자가 사고싶었는데 때마침

있길래 할인 기다렸다 할인받아 구매했습니다. 얘도 정가가

그닥이라 최저가 열심히 찾아 구매했네요.

다음에 몰아 구매하면 또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