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독일출장때 파리에서 구입했던
스프링뱅크 12년 숙성 버건디 캐스크 입니다. +_+
물을 안타서 도수는 53도네여. 보통 물안타는것들을
캐스크 스트렝스 줄여 CS라고 하는데 50도는 넘지요.
전세계 11000병 출시되었고, 이 증류소는 특이하게
전세계 그 어느 면세점에도 입점되지 않기에
구하기가 힘들죠. 바에서 한두번 먹어보고 꽂혀서
구했던 기억이 나네여 . 언제부턴가 발렌타인같은 블렌디드는
선물용으로만 사게 되네여 ㅋ 술 끊은지 4달째라 눈으로만 마시네여
우와 50도가 넘다니요... 대박
Cs중엔 60도 넘는것도 있더라구여
크 캠벨타운인가요 좀 다르지만 롱로우 생각이 납니다. 아무래도 cs가 보통 +1의 맛을 보장하는 듯 합니다
롱로우 피트하죠ㆍ cs가 진하죠 ㅋ
우와 50도가 넘다니요...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