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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마켓

주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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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0-22 15:50:40

작년 독일출장때 파리에서 구입했던 

 

스프링뱅크 12년 숙성 버건디 캐스크 입니다. +_+ 

 

물을 안타서 도수는 53도네여. 보통 물안타는것들을

 

캐스크 스트렝스 줄여 CS라고 하는데 50도는 넘지요. 

 

전세계 11000병 출시되었고, 이 증류소는 특이하게 

 

전세계 그 어느 면세점에도 입점되지 않기에 

 

구하기가 힘들죠.  바에서 한두번 먹어보고 꽂혀서 

 

구했던 기억이 나네여 .  언제부턴가 발렌타인같은 블렌디드는

 

선물용으로만 사게 되네여 ㅋ 술 끊은지 4달째라 눈으로만 마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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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8-10-22 21:17:28

우와 50도가 넘다니요... 대박

OP
2018-10-22 23:42:36

Cs중엔 60도 넘는것도 있더라구여

1
2018-11-10 21:43:26

크 캠벨타운인가요 좀 다르지만 롱로우 생각이 납니다. 아무래도 cs가 보통 +1의 맛을 보장하는 듯 합니다

OP
2018-11-10 21:56:57

롱로우 피트하죠ㆍ cs가 진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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