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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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2-17 18:39:09

훕시티 결제 직전에 펑!

공홈 PC, 모바일 전부 접속도 못 해보고 펑!

큰 맘 먹고 오프라인 나갔는데 출첵 방식이더군요.
애 보다가 출첵 간발의 차로 놓쳐서 뒤로 밀리고,
제 순번 바로 앞에서 제 사이즈 빠져버리는 바람에 펑! 하..

아무리 차고 넘쳐도 제 껀 없나 봅니다. ㅡㅡ;;
이렇게 된 거 리셀가 정가 아래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 볼랍니다.
돈이 없어 문제지, 신발이 없어서 못 살까요.
사야할 녀석들 줄줄이 대기 중이라 아쉽지도 않네요.
흥칫뿡!!!

Comments

2018-02-17 15:01:12

해외에 엄청 풀려서 들어오는거만 구매하셔도 원가 이하에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ㅎㅎ

2018-02-17 15:59:54

연달아 헛탕쳤더니 벌써 좀 질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2018-02-17 15:28:27

아마 나중에 장터에서 리테일보다 더 싸구 구하실수 있을거에요 ㅎ

2018-02-17 16:07:34

국내 실패하면 직구하려고 했는데 일단 기다려 보려고요.
3 검회가 정가 이하로 떨어진다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좀 씁쓸하기도 합니다. ^^;

2018-02-17 17:00:41

장터구매!

2018-02-17 18:41:19

물량이 얼마나 되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018-02-17 17:28:21

이정도로 물량이 많다면 나중에 할인코드 먹여서 직구구매도 가능 할 꺼 같은 분위기에요. 너무 마음쓰지 마시길...

2018-02-17 18:44:46

다들 쉽다 쉽다 하시는데 완전 남일이네요.
여유를 가지고 추가 발매나 매물을 기다려 보려고요. ㅎㅎ

2018-02-17 21:52:54

홍대로 달리세욧~~~~

2018-02-18 06:21:26

홍대 넘 멀어요~~ ㅡㅡ;;
내일 일 때문에 서현 가야하는데 서현나이키나 가봐야겠습니다.

2018-02-17 21:57:45

홍대 조던에 물량 많습니다

2018-02-18 06:22:52

후딱 다녀오고 싶지만... 너무 멀어요.

2018-02-18 00:35:38

혹시 수원BB 가신건가요?

2018-02-18 06:23:43

헐, 맞습니다. 어떻게 아셨어요? ㅋㅋ

2018-02-20 14:16:39

와이프랑같이 수원AK가면 꼭 들리는곳이 수원 BB입니다 ㅋㅋㅋ

수원BB 선착순인거 확인 했는데 줄을 어떻게 서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줄을 서본적이 없어서 어설프게 수원BB 갔다가 못구할거 같아 와이프랑 손잡고 평택으로 다녀왔습니다

다행이 평택가서 3탄 성애자인 와이프덕에 각 2족씩 구했습니다

2018-02-19 16:25:03

혹시... 모자 쓰신 분이셨던가요?.

커피숍에 와이프랑, 애기 유모차에 태우시고,,?

왠지 제가본 그분이신거 같아서요. 수원BB..

저도 10시에 공홈, 훕소울 다 실패하고, 애기꺼라도 구해보자는 마음으로 혼자 수원역갔더니, 13시 30분 부터 판매 한다고 해서 고민 했는데 다행이 와이프님께서 OK 해주셔서..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기다리다보니, 잠시뒤에 유모차와 함께온 분이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안타까운...

수량 넉넉하게 들어왔다고 해서 ( 제가 구입할때 남은 수량이 몇몇 사이즈 제외하곤 10족 이상이 되어보이더군요 )

다들 구입하시겠구나.. 싶었는데 못 구입하셨군요. 마음이 아픕니다.

일요일날 일부 택배 거래 하는 매장도 있었는데 ( 그래서 저도 일요일날 택배거래로 1족 추가 구입을.. 지금은 없을꺼 같습니다. )

여기 저기 물량이 많다고 하니, 공홈 및 해외 물량 풀리면 정가이하 구입이 가능하실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애기 아빠가 되다보니, 유모차와 함께하는 남자를 보면 왠지 모르게 더 마음이 쓰이네요..

Updated at 2018-02-19 18:57:52

커피숍, 모자, 유모차 등 제가 맞는 것 같습니다. ^^;
그 제외된 몇몇 사이즈가 제 사이즈였어요. 250, 255 생각하고 있었는데 각 3족씩 들어온 것 같더라고요. 원래 순번까지는 사이즈 남은 거 봤는데 그 후에 보니 사이즈 빠졌길래 그냥 와이프랑 밥 먹으러 갔습니다. ㅋㅋ

사야겠다는 마음이 지금은 많이 사라졌어요. 염갤, 착갤에서 계속 봤더니 이미 구입해서 며칠 신고 다닌 듯한 기분도 들고요.
우선 프리드로라인, 브레드토 도전해 보고 그 후에도 물량이 있으면 구입할까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