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지살때 전 뉴발 샀습니다

다들 이지로 난리지만 전 안샀어요
물론 제로클럽이라서요

발매 정보 올라올때부터 뭔가 마음이 싱숭생숭 하더니 결국 이브날 서울 올라와서 샀습니다
늦잠 자서 다나갔으면 어떡하지 하고 잠시 걱정했는데 한시간 반정도 늦게가도 안정적이네요

여담으로 홍대 스컬x 직원분들 참 친절 하시더라구요
제 기억엔 홍대 쪽 오프라인 편집샵(?!) 류들 대부분이 싸가지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친절하게 응대 받으니 기분 좋네요
무튼 아마 이게 올해 마지막 신발 지름일텐데 열심히 신으렵니다

롤바로 다시 돌아온 1300JP 컬러의 580
이고 뉴발치곤 스페셜한 박스패키지 인데
조용해서 상당히 맘에듭니다. 이지 떨어져서 이러는거 아니구여 그냥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보니 신발끈에 보풀이 나갔는데 그냥 쪽가위로 잘라서 신을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