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이 명관 - 르브론 10

안녕하세요~ 가드되자입니다.

염장갤러리에 정말 몇년만에 글을 올려보는것 같네요......

발에 맞는 새로운 신발 찾아보겠다고 근 한달간 정말 열심히 풋셀에 들어오다보니 염갤에 글을 쓰고 싶어지네요.

3~4년정도 르브론10만 신다가 가지고 있던게 에어가 터져서 5개정도 터뜨리고

새로운 신발을 찾으려던 여정이 결국 다시 르브론10으로 돌아와서 오히려 2개를 다시 영입하고

차에 숨어있는 아이도 하나 찾아내서 르브론 4족이 되었네요. 여지껏 6개 에어 터뜨렸는데....

앞으로 매물이 없을때까지 그냥 르브론10 신어야겠네요.

근2달간 10가지 정도 신어봤는데

코비10, 코비11, 하이퍼덩크 2016 로우, 로즈2.5, 로즈4, 조던2011, 르브론 13 엘리트, 멜로 13, 솔져9, 커리2.5...

발볼이 넓고 발목이 불안하면 선택을 안했는데 결국 커리2.5정도 빼고는 고를게 없네요....

요즘 나오는 농구화들은 발볼이 더 좁아진듯 싶네요.

그리고 혹시 에어가 이렇게 된것도 에어가 터진건가요??? 매번 바람이 빠지기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