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 8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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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 18:19:26
저는 경남장유라는 곳에 거주하는탓에
거의 리셀또는 인기없는 넘버링 택배거래를
이용하곤 하는데 요즘 여친의 뒷북 조던 사랑으로 매장 직접구매를 촤근들어 하고 있는데요..
오늘 8얼터 발매일에 마춰 전날 밤을 꼴딱세는 야근에도 불구하고 부대나이키로 여친과 출발 했습니다 9시경 도착하니 제 앞에 3분 계시더군요 드디어 10시가 되어 매장이 오픈되고 2층에서 수령할려고 하는데 아침까지
인스타 공지에 있었던 250 맨즈 사이즈가 없는겁니다...ㅜ.ㅜ
매니저님께 여쭈어보니 좀전애 공지를 바꿨다면서...ㅡ.ㅡ 아...이게 정말 뭔 날벼락인지...짜증이 좀 많이 나더군요. Gs250은 있다는소리에 조금더 ....
응대가 그렇게 친절하거나 하진 않더군요
솔직히 좀 많이 실망스럽네요...
한두번 발매하고 공지하는 매장도 아니고 부산에서 그래도 조던 발매로는 잔뼈가 굵은 매장의 실수라고 하기에는...
암튼 남은 희망은 서면이라서 바로 또 달렸습니다..
10시30분도착 여성분까지 4분 계시더군요
사이즈가 겹치면 어쩌나 했는데..
매장 오픈후 입고된2족의 250사이즈중
1족을 제가 겟하게 됬네요...ㅜ.ㅜ
아..현장발매때 구하기가 너무 어려운 제 발사이즈가 원망 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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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25 20:25:25
맨 250 구하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던데 축하드립니다 ㅎㅎ
2017-02-26 07:47:51
저도 장유에서 어제 출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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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BB 그렇게 친절 하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