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은 따끈따끈한 PG1 구매...'Fero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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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4 13:20:06
지난주 PG1 구매이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오늘 나오는 컬러도 매장 오픈때 가서 구매했습니다.
지난 컬러보다는 조금 더 수량이 많은 듯 합니다.
강남나이키 25족, 이태원 40족 정도..하지만 지난주 보다 사이즈폭이 늘어나서 사이즈당 족수는 크게
많아지지는 않은 듯 합니다.
일단 지난주 컬러는 프로토 타입이라 단순한 올검 컬리였는데 이번 컬러는 나름 인디애나 어웨이 컬러와
비슷해 보입니다.
처음 명칭은 낚시를 좋아하는 폴 조지의 성향을 반영하여 'Bait'였는데 정식 발매되는 명칭은
'Ferocity'네요..뭐 이름이야 무슨 큰 의미가 있겠습니까..제품만 좋으면 됐죠.
일단 지난주 컬러와 다른점은 아웃솔의 차이입니다. 지난주 컬러는 클리어 솔인데 이번 컬러는
클리어 솔이 아니입니다 집에서 신어본 결과 접지가 지난 주 제품보다 훨 좋습니다....
KD8보다 더한 듯 합니다,삑삑 소리가 진짜 엄청납니다.
그 외에는 컬러가 더 멋지다고 할 수 있겠네요. PG의 로고를 나비넥타이로 한 것도 역시 멋집니다.
쿠셔닝도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홈도 나오자마자 거의 다 품절된듯 한데 간만에 나이키가 엄청난 시그니처를 내놓은 듯 합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정말 좋네요.
하지만 수량을 적게 내놓아서 아울렛에서 볼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플레이용으로
PG1만 신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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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아침에 서현나이키 사이즈 있다햇음에도 망설였는데 님 후기보고 구매하려니 사이즈 다 나갔대요 ㅠㅠ 역시 인생은 타이밍인듯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