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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Air Max 1 OG Blue-Un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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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11:11:48


오늘도 역시 엔드에 마스터 맥스 소리메일을 받고 세벽 2시에 우리 금손 와이프를 힘들게 깨워 Undefeated 캠핑장으로 달려 갔습니다 빨간맥스 때 새벽 5시에 가도 저랑 와이프랑 1등 2등이라 여유 있게 새벽 3시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40 후반으로 줄을 스게 되더군요... 전날 저녁부터 흑형과 아미고 형님들이 장사진을 치는 바람에.... 낭패였는데... 이번 발매는 나이키 주체로 LA지역 맥스데이 팝업스토어라 물량이 상당할거라는 소문이 돌면서 안심했습니다... 11시 개장과 함께 역시나 캠핑의 맛인 앞쪽으로 새치기가 시작되고 혼잡해지자 주최측인 나이키가 열받아서 레플 추천으로 바꿔 버렸습니다.... 앞쪽은 다들 맨붕 저랑 와이프도 약간 맨붕... 아침에 나타난 뒤쪽은 환호로 바뀌더군요... 역시나 레플때는 항상 승률 100% 금손인 울와이프님은 10번째로 다행이 저도 거의 뒤에서 10번째로 뽑혀 두족 겟했습니다 저는 제 사이즈 구하지 못했지만요... 그래도 색다른 경험 했습니다...
이제 아트모스 마스터 남았는데 겸손해 지기로 했습니다 총나올거 같아요 이제는 오늘 흑형들 아미고 형들 엄청 흥분해서 무서워써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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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12 11:53:59

부럽네요 미국도

이태원만큼 신발에 열광적이네요 ㄷㄷㄷㄷㄷㄷ
OP
1
2017-03-12 12:08:03

역시 본고장이라 그런지 흑형 아미고들 장난 아니죠 ㄷㄷㄷㄷㄷㄷㄷ

2017-03-13 01:18:40

아트모스도 아닌데 의외로 열성적이네여

OP
2017-03-13 02:37:26

OG 의 매력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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