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도 꼴등도 하지 말라고 하셨거늘
뭐든지 중간이 최고라고...절대 일등 꼴등은 하지말라고 했지만...이번에는 아무래도 제가 꼴등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자랑하셨을 그녀석입니다...저 테잎은 영국의 상징인가요??^^
이번에도 친절히 보내주신 경찰형님들...
저는 새를 별로 안좋아합니다...조류는 물론이고...관세,부가세...뭐...이런것들(응?)...주문은 28일
스탠다드 배송이라는데 체감하는 속도는 전혀 스탠다드하지 않습니다^^
한꺼풀 쓱~열어줍니다 곱군요~
발매 전부터 마르고 닳도록 봐왔던 사진이지만 흥분을 감출수가 없네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97의 뒷태...다른분들은 심심하다 하시는데 저는 이각도가 가장 이쁩니다^^
원판때도 신어본적 없는 이녀석을 40이 다되가는 이시점에 신다니 참 재밌네요
올해 의도치 않게 모여든 97컬랙션입니다 좌측부터 모은 순서대로...트화 실버 파은 아시아...
이중에 파은과 아시아는 정말 제 계획에 없었습니다^^
트화를 사면서 스스로가 했던말이...아시아나 파은은 줘도 안가진다...라는 되도 않는 망발을 서슴지 않았었죠
그때 했던 망발을 떠올리며 다시한번 반성해봅니다...미안하네 형제들이여...
오늘 하루종일 저를 맨붕에 빠트린 사진...경찰형님들이 가품을 보낼리는 없는데 분명 한녀석은 7월 5일...
또 한녀석은 6월 29일...게시판을 뒤지기 전까지는 하루종일 맨붕이었습니다^^
저는 저런경우가 이번이 처음이라서 무지하게 당황했네요~
다른분들이 이미 자랑하고 윈라잌까지 자랑하는 이시점에 꼴등으로 아시아를 받은자의 쓸데없는
염장질이었습니다...그래도 보고있으니 무지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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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부가세 얼마정도 나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