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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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2-13 21:21:53
오프화이트 버전 래플되는건 기대도 안했습니다. 암요 될리가 없거든요.
오래전에 카본 컬러가 흔하지 않던 시절 카본 시트지로 11에 장난치던게 생각나 온라인으로 데칼 커스텀 하는 곳 알아보니 얼추 되겠다 싶어 주문했습니다. 조던 1 옵화 사진도 보내주고 폰트 그대로 해달라했더니 정말 비슷하게 해주었네요
사이즈가 좀 큰 감은 없지 않지만 데칼 붙이면서 기대했던 만큼 재밌었다 라는 느낌은 듭니다.
차량에 붙이는 데칼용이기 때문에 내구성은 어느정도 있을거라 예상하고 오래 버텨주길 바래 봅니다.
이 시점에 아... 망한건가...남은 한쪽 하지말까 고민했었습니다.
결국 양쪽 다 부착.
폰트가 쵸큼 다르지만 그냥 만족하기로...
원래는 중창에 들어가야 하지만 실착하게 되면 푹신한 11 중창이 데칼을 제대로 잡고 있을것 같지 않아 그냥 에나멜에다가 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안쪽에는 ID입니다. 한쪽에 다 들어가는게 오히려 촌스러울 것 같아 이렇게...
다시 보니 너무 큰것 같기도 하고 베맥도 크니까 괜찮나 싶기도 한데
좀 더 작은게 나을 수 도 있겠네요 크기는 3/4인치입니다.
데칼 온거 받아보자 마자 아 생각보다 커서 망했다 싶었습니다.
예전에 카본 버전 만들었던 이유도 컬러가 다른 이유로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고
또 많이 생산하지 않는 나이키가 미워서 그랬었는데
요즘엔 다 필요없고 이지나 한번 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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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쁘네용!!! 저도 96에ㅜ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