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 ★ ONE CUT ★ (2018-1/365 )
(2018-1/365)
ASICS FABRE JAPAN L
안녕하세요.
검은망또 입니다.
1년 9개월만에 돌아온 원컷 프로젝트 ㅠㅠ
2018년 1월 1일부터 다시 스타트 해보려 합니다.
그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올렸으면 꽤 많이 올렸을텐데요...
제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하기 떄문에 새로운 각오와 굳은 결심으로
다시 시작해 보려 합니다 !!!
역시나 쉽지 않겠지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대망의 2018년 원컷 프로젝트의 첫빠따는
아식스 파브레 재팬 L 모델 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슬램덩크 불꽃남자 정대만의 밧슈 !!!
레드 컬러가 아닌 네이비 블루 컬러 입니다.
저랑 인연이 있는 1982년 처음 태어난 모델 입니다.
그동안 몇번의 레트로가 있었지만 위 사진의 모델은 1992년도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골드썬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구요. ( 측면 일장기 떄문 )
저는 이런 고전적인 올드스쿨의 정말 신발 다운 신발 냄새가 나는 모델들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최근에 아식스 타이거에서 젤 포인트 겟터 MT 모델을 발매했는데 반응이 괜찮았었습니다.
위에 있는 파브레 재팬 모델과 상당히 흡사하게 생겼죠.
파브레 재팬 모델이 국내 발매하길 바라는 분들이 꽤 있을겁니다.
올해에도 일본과 대만쪽에서는 레트로가 있었던거 같은데... (정확한 정보는 아님 X )
국내에 다시 발매한다면 꼭 사고 싶네요.
좋은 소식 기다려 봐야죠.
마지막으로 원컷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하면서 드리고 싶은 말은
세상에는 이쁘고 멋진 신발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신발들이 꼭 나이키와 아디다스에만 있는건 아니구요.
그렇다고 너무 유행에 치우치거나 비싸고 남들이 알아주는 신발만이 최고가 아니라는것 입니다.
자기 자신한테 소중하고 신었을때 기분 좋고
애정이 가는 신발이 있다면 누가 뭐라해도 그게 최고의 신발이 아닐까요 ???
- No Shoes No Life -
불광불급(不狂不及) :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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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인 차이나 베트남 신발 이제 그만 신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