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 ★ ONE CUT ★ (2018-24/365 )

 

 

 

 

(2018-24/365)

   NIKE AIR MAX 97 LE (GS)

올해는 98 맥스의 해가 될것이지만

작년부터 97 맥스가 엄청나게 인기가 있었습니다.

뭐 여전히 인기몰이 중이지만...

개인적으로 맥스류는 1만 대부분 컬렉하기 떄문에

97 맥스는 저도 컬렉션에 있어서 비중을 많이 차지않는 모델이라

몇개 있지 않네요.

이 녀석은 색감이 시원하고 이뻐서 구했던 기억이 납니다.

97 맥스는 크리스티앙 트레제 Christian Tresser 라는 사람이 디자인을 했는데

일본의 고속 열차 신칸센과 런닝 트랙의 라인들을 모티브로 탄생됐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산악 자전거를 모티브로 탄생했다고 하네요.

어퍼의 디자인은 빗발울과 물결 무늬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웅덩이에 빗방울이 떨어졌을때 퍼지는 물결의 라인에서 영감을...

근데 저는 이상하게 97 맥스를 보면 에이리언 머리 라인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너무나 잘빠져서 그런가 봅니다 ☞☜

최초의 전장 에어 탑재와 히든 레이싱 Hidden Racing 을 적용한 에어 맥스 97 !!!

하지만 알고 보면 단점도 많은 모델 입니다. (생략)

맥스 95의 성공 그리고 96의 실패...

그리고 다시 97의 성공...

나이키 역사에 있어서 큰 공을 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앞으로 돌아올 97 맥스의 25주년이나 30주년을

나이키는 어떤식으로 우리한테 선사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

-  No Shoes No Life -

불광불급(不狂不及) :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