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 ★ ONE CUT ★ (2018-32/365 )
(2018-32/365)
NIKE AIR MORE UPTEMPO (GS) 96 OG
일단 오늘 원컷 사진은 굉장히 귀한 사진이 되겠습니다.
이유는 마지막에...
근래에 들어서는 GD 신발로 더 잘 알려진 모델 !!!
그놈의 쥐뒤 ㅠㅠ
2016년 레트로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받았던
나이키 에어 모어 엡템포 !!!
레트로전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던 녀석이라 나오기전부터
큰 이슈가 됐었죠.
1996년 세상에 처음 나온 이 녀석은 스카티 피펜의
시그니쳐 신발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에어 모어 업템포 하면
우리는 제일 먼저 스카티 피펜을 떠올릴것 입니다.
업템포 모델의 큰 특징중 하나는 대놓고 광고하는 AIR 레터링 입니다.
이 모델에는 AIR가 빠방하게 탑재되어 있다는걸...
신고 걸어만 다녀도 저절로 홍보 효과를...
윌슨 스미스라는 사람이 이 녀석을 디자인 했는데
그 당시 전장이 보이는 에어가 탑재된 에어 모어 업템포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광고 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던중
그래피티와 팝아트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AIR 레터링이 탄생했다고 하네요.
업템포는 제가 봐온 수많은 신발들중
정말 창의적인 디자인의 신발이란느 생각이 들었습니다.
윌슨 스미스는 천재가 아닐까 ㅋㅋㅋ
마지막 글을 끝내기전 처음에 언급 한것처럼
오늘 원컷 사진은 굉장히 귀한거라고 설명 드렸는데요.
국내 포털 사이트는 물론 구글링에서도 전혀 검색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이 녀석에 관한 자료가 없다는 소리인데...
이유는 이 녀석 96년도 GS 모델 입니다.
전장 에어를 탑재한 GS 모델 !!!
근래 레트로 모델 GS는 에어가 뒷축에만 있죠.
다들 아시겠지만 전장 에어가 아닙니다.
그 어디에도 이 녀석의 관한 자료를 찾을수 없었습니다.
놀라운건 사진으로는 약간 안좋아 보일수도 있지만
실제로 보면 이 녀석의 에어 쿠션닝이 아직까지
그것도 굉장히 튼실하다는 점......................
- No Shoes No Life -
불광불급(不狂不及) :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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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스카티 몸이.. ㅎ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