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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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01:26:40
감사합니다~~ 진짜 마음에 쏙 드네요~~^^/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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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4 04:44:06
감사합니다. 카미님~~ 사실 제 집은 없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이런건 생겼네요 ㅠㅠ...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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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4 05:01:41
닉네임에 로망이 있으신 분 답게 글을 이쁘게 잘 쓰시네요~~ 제주도에서 바다가 보이는 집이 사실 원래 제주도에선 선호하지 않는 집이었다고 하네요.
워낙 바닷바람이 심하고, 자재들 부식이 심해서 일이년만 지나면 나무로 된 것들은 많이 삭아버린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이렇게 해변에 집이 각광받는 걸 보면서 제주도 주민들은 너무 의아하답니다. 중산지가 최고의 가치를 가진 곳이었던 예전과 비교해서 도저히 납득이 안 간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실제로 살기에 해변이 정말 좋은건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역시 낭만이 있지요~~
OP
2018-02-24 05:03:55
사실 은행이 많이 도와줘서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은행이 도와줬으니 열심히 갚으라고 해서 최선을 다해서 갚아야 합니다^^;;; 제주도가 진짜 오르긴 엄청 오른것 같아요... 그런데 앞으로 더 오를 것 같네요... 아직도 제주도는 구매할 수만 있다면 구매하면 좋은 곳인 것 같긴 합니다~~^^ 1
2018-02-23 06:37:39
진정한 지름이시네요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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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4 04:56:04
비교적 좋은 시기에 좋은 물건을 잡게 되었는데 우여곡절이 참 많았고,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일이 산적해있긴 합니다. 제주도에 이런 집 하나 가지는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완성되고보니 참 좋네요^^
집사람 감각이 좋아서 집을 잘 꾸며서 저도 좋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OP
2018-02-24 04:54:35
사실 일년에 저희가 진짜 사용할 수 있는 날은 거의 없을지도 모릅니다. 주로 세를 내놓을 집이긴 해서요~ 아예 진짜 별장을 가지고 있다면 그거야말로 꿈같은 현실이겠지요^^;; 현실은 투자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데다 은행이 많이 도와준거라 또 은행에 고스란히 돈이 들어가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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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