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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KOBE AD NXT 360 & adidas NMD CS1 GTX 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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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4-16 17:59:48

안녕하세요? 티거 이정문 입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전 모처럼 본가, 대구에 내려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정말 심하더군요- 제 눈을 의심할 정도로... 

 

낮에 외출하기전 선글라스를 껴야되나 싶어서 문열고 밖을보고 정말 '헐!' 했습니다- 

정말 뿌옇더군요! 아무튼 그런 주말을 보내고 오늘 월요일(헬요일) 해롱해롱거리며 일하고 있습니다- 

 

아... 점심먹고 노곤한게 잠이 쏟아지네요- 이상하게 일요일 저녁에는 잠이 오지 않습니다- 

더 놀고싶은건지 월요일이 싫은건지 좀 늦게 잤더니 오늘 좀 피곤하네요- 

 

아무튼 그런 월요일, 출근하니 택배 박스 두개가 제 자리에 있더군요- 

토요일에도 배송을 해주는, 그나저나 놀토였는데 누군가 출근을 했었나 봅니다- 흠... 

 

어제는 일요일이었죠- 일요일에 친구와 대구 현대백화점에 갔었는데 나이키 매장에 이 녀석이 있더군요- 

주문하고 받아보기 전이라 매장에서 제 사이즈로 간단하게 착용을 해봤었는데, 조금 실망했었던,

그리고 오늘 제가 주문한 녀석을 다시 보니 음... 

 

이때까지 많은 신발들을 봐왔고 신어왔지만 이렇게 정의내리기 어려운 신발은 또 없었던거 같습니다- 

 

 

 

 

 

 

 

NIKE KOBE AD NXT 360

 

코비가 은퇴하고 정규 넘버링이 종료(?)된 후 다시 AD 라는 새로운 라인으로 전개되는 코비의 시그니쳐 라인 중 가장 최근에 발매된 녀석인, 개인적으로 제게 나이키로 코비 시리즈는 처음 구매해봅니다- 

 

나이키에서의 코비 시리즈는 국내에서 인기가 많았던걸로 기억하며 특히 농구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농구화가 아닐까 하네요- 특히 로우컷으로 말이죠- 

 

하지만 저와는 인연이 없었던... 그런 시리즈인데요- 

 

아! 코비가 아디다스에 있을 때 시그니쳐들 중 복각판인 크레이지 1과 크레이지 8은 소장하고 있습니다- 나이키로는 이 녀석이 제 첫 코비가 되겠네요- 아무튼 제겐 그런 녀석인데요- 음... 정말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런 신발은 정말 처음이네요- 

 

기존의 KOBE AD NXT 버젼과 같은 인솔이 미드솔을 대체하는 포멧, 교체형 미드솔이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그런 가장 큰 틀에 어퍼는 니트, 니트가 이번에 농구화로써는 처음 적용되는 360도 플라이 니트가 적용되었으며, 제 기억이 맞다면 이 360도 니트는 축구화 중 머큐리얼 베이퍼 12에 처음 적용된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무튼 농구화로써는 처음 시도된것이 아닐지... 아무튼 그런 니트 어퍼에 미드컷 같으면서 로우컷같기도한 참 애매한 앵클 높이, 정말 지양하고싶은, 좀 이런거 안했으면 하는 요즘 나이키의 아웃솔 패턴, 흡사 앳징이 너무 심한 아웃솔 패턴, 거기에 클리어 러버-

 

아웃솔은 두께는 정말 얇습니다- 그리고 접지면적이 매우 적다는것이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특히나 후족부, 라운드 힐 형태의 구조는 사실 라운드 형태는 이해가 됩니다만(사실 뒷꿈치 뼈가 라운드 형태니까요) 지면과 마주하는 면적까지 라운드 형태에 접지면적이 너무 적습니다- 그리고 좁습니다- 

 

그리고 교체형 미드솔, 이 미드솔 폼은 많은 장치들이 적용되어져 있는데요- 이중밀도로 되어있으며 내측은 리액트 폼, 외측은 조금 단단한 밀도의 폼이 적용되어져 있습니다- 루나론 혹은 인젝션 파일론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주 얇은 아웃솔 두께와 함께 또 한 매우 얇은, 거의 한겹에 가까운 니트 어퍼!!! 앵클 라이닝과 텅, 아일렛 스테이 부위를 제외한 부분은 안이 훤히 틀여다 보이는 시스루(?!) 니트가 적용되었습니다- 

 

저의 추측이지만 이렇게 얇디 얇은 어퍼는... 니트의 실이 두께에 비해서 강성이 좋은것을 적용하였거나 실에 TPU 코팅을 한것이 아닐까 하네요- 열로 눌러서 성형한듯 말이죠- 그리고 토 박스 보강이 없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이런 특이한 포멧이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이유는 인솔(미드솔)이 그런 보강과 지지력, 쿠션, 심지어 틀에 해당하는 모든것이 인솔에 시쳇말로 '다 때려 넣어' 버렸더군요!

 

 

 

 

 

저는 270으로 갔습니다- 오늘 노 쇼 삭스를 신고와서 제대로된 핏팅을 해보지 못했지만 나름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제 발 볼이 좁긴 좁군요... 아무튼 위의 사진처럼 저렇게 여유가 남습니다- 길이도 그렇고 좌우 볼, 폭도 조금은 여유가 있습니다만 오전에 촬영한 사진이며 양말이 얇은걸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사이즈는 하프 이상은 올리셔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허나 발등은 매우 낮은편은 아니며 볼 역시 좁지 않습니다- 오히려 넓은 인상을 줍니다- 특히나 미드풋, 아치 부분이 넓어서 이채로우며 아치가 넓다보니 전체적인 제품의 실루엣이 좀 퍼져보이는 이유가 아치의 넓이 때문인듯 합니다- 

 

 

 

 

 

 

 

인솔의 외측입니다- 전족부, 중족부에 투명 TPU 지지대가 자리하고 있으며 바깥쪽으로 쏠리는 무게를 지탱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컷 동작이나 급정지 동작에 신발의 외측으로 많은 체중 이동 동작이 일어나죠- 그것에 대응하기위한 장치인듯 합니다- 외관상 내측같지만 외측입니다- 그리고 저 TPU 지지대들은 저렇게 눈에 보이는 부위만 적용된것이 아닌 바닥면에도 꽤나 넓게 분포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인솔의 WALL 이 꽤나 높고 반대로 발을 아늑하고 꽤나 깊게 핏팅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진짜 인솔의 내측! 

 

 

 

 

 

 

 

이렇게 꽤나 깊습니다- 

 

239000원의 가격... 이 인솔은 이 발매가의 몇 퍼센트를 차지할까요? 

 

 

 

 

 

 

 

인솔의 좌우 각인된 그림과 레터링이 다릅니다- 

 

 

 

 

 

 

 

전체적으로 앞서 언급드린 내용을 그림과 간단한 설명으로 각인시켜놨더군요- 

 

 

 

 

 

 

 

역시 앞서 언급드린 TPU 지지대의 면적을 알 수 있는 인솔의 바닥면! 인솔에 저 장치들이 과연 실제로 역할을 할지 궁금합니다- 의구심이 든다기보다는... 보통 신발의 외관, 겉에 적용되고 발을 둘러싸는 신발의 외관에 적용되어 실제로 뒤틀어지는것을 제어한다면 이것은 신발의 껍데기(SHELL)의 핵심(CORE)인 인솔인데 인솔에 적용된 기능들이 SHELL 의 안에 들어가버리고... 

 

물론 없는거 보다는 낫겠지... 싶습니다만, 한편으론 나이키가 농구화를 하루이틀 만든것도 아니고 가장 잘 만드는 브랜드 중 하나이니 믿어도 되겠지... 싶습니다만 아직 제 상식으로는 조금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네요- 

 

차라리 껍데기에 정상(?)적으로 넣지 말이죠- 

 

 

 

 

 

 

 

아무튼 이렇게 높고, 깊습니다! 

 

역시나 앞서 언급드린 매우 얇은 니트들의 면적은 이렇게 인솔의 WALL 이 높아서 얇게 디자인한것이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어느정도 유연홈도 존재합니다- 

 

전족부, 후족부 할 것 없이 매우 유니크한 디자인, 그리고 꽤나 실용적이고 운동역학을 염두해둔 디자인이 아닐까 하네요-

 

 

 

 

 

 

 

프론트 뷰- 

 

 

 

 

 

 

 

힐 뷰- 

 

개인적으로 위의 힐 뷰의 저 절개면이 실제 착용시 조금 이질감을 주더군요- 

 

 

 

 

 

 

 

인솔이 빨간색... 이게 퍼스트 컬러이며 버젼명이 기억이 안나는데요- 아마 없었던가요? 항상 이상한 컨셉명을 요즘 붙혀서 발매하는 나이키인데 말이죠- 아무튼 이 퍼스트 컬러 다음 컬러들이 궁금해집니다- 인솔의 색깔을 보니 말이죠- 

 

 

 

 

 

 

 

그리고 역시나 엎서 언급드린 부분 중 하나인 인솔은 이중밀도로 성형되었습니다- 가장 많은 충격이 가해지는 내측면(CORE 부분)은 리액트 폼이, SHELL 부분은 루나론이나 파일론이 적용되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런식으로 설명서 아닌 설명서 역할까지 하는 인솔...

 

인솔하나 만드는데 손도 많이가고 몰드가 몇개가 적용된건가 싶을만큼 종합선물세트(?)같은 인솔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역시나 쿠셔닝입니다- 사실 쿠셔닝은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죠- 허나 전작의 꽤나 두꺼웠던 줌 에어 유닛을 빼버리고 오로지 발포체로만 쿠셔닝을 담당하는 모험(?)을 하네요- 

 

개인적으로 너무 물러서 의아합니다- 무르지만 풍부하지도 않습니다- 정말 애매합니다- 후족부의 디자인, 그리고 폼의 밀도가 합해져 정말 얄궂은 물성을 띕니다- 집에 가져가서 제대로된 양말을 신고 제대로 신어봐야 얼추 감이 올거 같습니다- 

 

정말 감을 못잡겠습니다- 

 

 

 

 

 

 

 

전족부에는 TPU 지지대가 이런식으로 적용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설명(?)들...

 

 

 

 

 

 

 

사이즈 표기(9)와 쉥크, 그리고 후족부의 모습- 

 

 

 

 

 

 

 

다음은 어퍼를 살펴보겠습니다- 순서가 반대인듯 하지만 이 모델의 핵심은 인솔이네요- 

이렇게 비치는 니트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리고 니팅 기술력은 정말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가장 난이도가 높은 어퍼의 니트는 니트 기계가 하루에 3족밖에 생산이 안될만큼 시간이 오래걸리는 공정 중 하나입니다- 니트 자제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글로벌 브랜드들은 그런 니트 기계들은 매우 많이 구비해놓고 대량 생산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앞서 말씀드린 그 이유 때문이죠- 

 

이 KOBE AD NXT 360 역시 그러한 이유, 그리고 꽤나 난이도가 높은 니트 기술력이 적용된 것으로 판단되기에 발매가가 높거나 개발비가 많이 들어가서 발매가가 높은게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인솔 한두개 정도는 더 넣어줘도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발매가가 너무 비쌉니다- 

 

예전 조던 시리즈 중 인솔 교체형 모델 처럼 줌 에어나 일반 에어백이 적용된 유사하거나 특화된 다른 버젼의 인솔 한두개 정도는 더 적용했었어도 좋았을것으로 판단되네요- 아니면 이 다음 버젼에 적용하려나요? 

 

 

 

 

 

 

 

아무튼 이토록 많이 비치는 녀석입니다- 

 

아일렛 스테이 부분은 어느정도 두께가 있고 레이어가 많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웃솔이 반추명이다보니 이렇게 바닥까지 비칩니다- 물론 인솔을 빼서 이렇구요! 

 

 

 

 

 

 

 

 

내측 아치 부분- 

 

 

 

 

 

 

 

 

전작과 다른 부분은 기존의 레이스가 지나가는 고리형태의 와이어가 삭제되었으며 일반적인 아일렛 스테이 형태를 띕니다- 

 

 

 

 

 

 

 

 

힐에 볼륨 자수로 로고웍이 적용되어 꽤나 봐줄만 합니다- 

 

그리고 호불호가 갈릴 가장 큰 부분인 후족부 라운드 형태의 힐... 그리고 어퍼와 클리어 러버 사이에 TPU 힐 보강이 보입니다- 아무튼 이 라운드 힐은... 이상적인 것 같지만 뭔가 의문이 듭니다- 착지 동작이건, 스탠스 동작이건, 치고나가는 동작이건 말이죠- 아마 이렇게 언급드린 여러가지 복합적인 동작에 모두 다 대응하도록 영어를 쓰자면 MULTI-DIRECTIONAL 한 대응을 위한 디자인인가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핏팅 시, 그리고 쿠셔닝 등등 뭔가 아주 애매합니다- 그렇게 편하지도 않으며 이쁘지도 않습니다- 

 

조금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사실이기는 합니다- 물론 제 시각에는 말이죠- 

 

또 한 위의 사진의 지면 접지면적을 유심히 살펴보면 말그대로 접지면적이 너무 좁은 인상을 줍니다- 후족부 전체 면적이 좁아보이지만 앞서 언급드렸듯이 아치의 면적이 넓어 상대적으로 후족부가 좁아보이는 인상이지만 실제로는 꽤나 보편적인 후족부 면접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 접지면적은 후족부가 좀 적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말이죠- 더욱이 아웃솔 패턴 역시 너무 접지면적이 작은것이 아닐까 하네요- 아웃도어 슈즈도 아니며 골프화도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아웃솔의 두께가 매~~~우 얇습니다- 1~2mm 정도입니다- 나이키의 기능성 런닝화, 경기화 등등의 아웃솔 두께가 1mm 정도입니다- 

 

제가 모시던, 나이키 포틀랜드에 계셨던 이사님이 알려주신 팁입니다- 

 

 

 

 

 

 

 

이래저래 호불호가 극명할것으로 보이는 참 신기한 녀석이 아닐까 하네요- 

 

그 외에 정말 특이한 실루엣의 농구화입니다- 텅은 정말 제가 싫어하는 포멧입니다- 전체 다 오픈되는 형태인데요- 텅의 테두리가 말리거나 배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그 외에 미드컷으로 판단했으나, 정말 낮은 프로 파일로 인해 미드컷으로 판단했었는데 복사뼈를 덮지 않더군요- 그래서 로우컷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앵클 라이닝이 메모리폼이 적용되었습니다- 조금 놀랐던 부분입니다- 

 

그 외에 아웃솔 접착에 이슈가 있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 생깁니다- 

 

아웃솔의 내구성... 잘 갈려져 나갈것으로 판단되네요- 

 

이렇게 쓰고보니 장점이 그렇게 많지 않군요?! 

 

제대로 신어보고 다시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며칠전에 염겔로 소개드렸던 adidas NMD CS1 GTX PK 입니다- 

 

그때 정사이즈를 추천드렸었는데요- 전 하프 사이즈 낮춰서 260을 오늘 같이 받았습니다- 

 

착용해보니 다행이 잘 맞더군요- 

 

270 사이즈도 길이가 맞다고 판단했었는데 노 쇼 삭스를 신고도 신을것 같고, 여름 시즌으로 넘어가고 있으니 발목이 낮거나 없는 양말을 자주 신을것으로 판단해서 사이즈를 다운해도 되겠다 싶더군요- 더욱이 체적이 생각보다 남아서, 제가 발에 살이 없기도하고 양말의 선택으로 다운 사이즈하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다행이도 260도 타이트하게 잘 맞습니다- 발 끝에 공간은 거의 없지만 토 박스 보강이 빠진 신발이라 다행이다 싶으며 발가락이 받히거나 압박이 가해지지 않아 260 사이즈가 제게 맞는 사이즈인듯 하네요- 

 

 

 

 

 

 

 

아! 그래도 정사이즈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어서 비가 올 때, 비가 많이 올 때 빨리 신어보고 싶습니다- 

 

오늘 염겔의 글은 가장 길지 않았나 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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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8-04-16 17:03:27

왜케 오랜만이세요 ㅎㅎㅎㅎ

코비 신발 실외용으로는 무리겠죠?? 이번 코비 너무 탐납니다

 

OP
1
2018-04-16 17:18:52

drunkensl님 안녕하세요? 어! 저 저번주에 복귀(?) 신고 했었는데요?! 

 

음... 코비같은 경우는 온리 인도어 같습니다- 혹은 돌려신으셔도 마모되는게 좀 눈에 띌거 같아요- 

 

하지만 실제로 착용해보지 않고는 음... 섣부른 판단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평범한 청어가시 패턴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청어가시 패턴 쓴다고 무게나 looking이 많이 차이가날까 싶기도 하구요- 

1
2018-04-16 17:24:20

아 제가 못뵙고 지나쳤나보군요 ㅎㅎ

실내에서 플레이할 일이 없는 저에게는 그림의 떡이네요

OP
1
2018-04-16 17:32:44

저도 사실 농구화들 사놓고 잘 신지도 않아요~ 거의 데일리로 신구요- 

 

그저 어떤 녀석인지 궁금해서 구매했네요- 하지만... 떠나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1
2018-04-16 17:50:06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 

OP
1
2018-04-16 18:37:36

네- 야원님~ 

 

오랜만입니다- 

 

감사합니다- 

1
2018-04-16 19:17:19

며칠전에 션33님이 올리신 코비신발을 보고

(티거님이랑 같은 모델이군요)

'이신발은 도대체 뭔가???'하던 찰나에 티거님이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네요

친절한티거님의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저녁 맛나게 드시고,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OP
1
2018-04-17 08:59:26

저도 '이게 어떤걸까?' 하는 외관이 구매 포인트 중 하나였어요- 

 

본문에도 있지만 아치 부분에 불그스룸한 비치는듯한 실루엣이랄까요? 

 

그 부분이랑 뭔가 특이한 구조로 보여서 구매를 했는데, 

 

음... 일단 반품할 생각입니다- 어제 집에서 정말 꼼꼼히 시착을 해봤는데요- 

 

아웃솔 접지력은 정말 좋지만 내구성은 포기를 해야할거 같아요- 

 

하지만 정말 끈적끈적하더군요- 다만 코트 노면 상태가 크게 영향을 받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무튼 저의 미천한 글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던랜드님도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1
Updated at 2018-04-16 23:44:22

 장점: 코비 시그니쳐 슈즈

코비가 은퇴해도 계속 시그니쳐 슈즈를 발매해줘서 고마워요..근데..너무 비싸요...

 

매해 코비 퍼스트는 사자 주의였는데...너무 비싼발매가에 고민되네요....

OP
2018-04-17 09:00:23

맞습니다- 저의 첫! 코비였는데

 

반품하려구요- 데일리로 신기에도 좀 이질감이 들고 핏팅이랑 쿠셔닝, 디자인, 가격 등등

 

아울렛으로 갈만한 녀석인데 소량으로 공홈에 풀려서 품절인건지

 

대량 품절 조심히 예측해봅니다- 

1
2018-04-17 07:23:28

정말 자세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OP
2018-04-17 09:00:44

넵!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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