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자 타 임

드디어 고대하던 옵화 조던1 화이트입니다

이걸 사려고 모 구매대행 업체에 의뢰를 했던게 5월 초였는데

여러가지 사태... 특히 GOAT에서 3번이나 셀러가 배송을 거부해서 못 사고 시간만 날리는 촌극을 벌이게 되고...

그 사이 가격은 더 올라 기존 타겟가격이던 200만을 훨씬 뛰어넘는 매물만 남아있던 찰나 풋셀 60일 기념(?)으로 BUY게시판에 글을 올려 좋은 판매자분 만나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후... 이제 막 풋셀 가입한지 2달반된 햇병아리지만 너무 많이 달려왔네요

늦게 참전하다보니 예전에 나온 모델들 리셀로 사느라 굉장히 피곤했습니다 ㅠ

최종적으로 바라던 놈을 손에 넣고나니까 기분도 좋긴한데 흔히 말하는 현자타임이 오네요...

원랜 한쪽엔 시카고, 한쪽엔 화이트를 신고 찍어서 올리려고 했던거였는데... 시간이 지나 새로운 스타일로 현자타임을 막컷에 표현해보겠습니다

시카고는 1회 실착했는데도 이쁘네요 ㄷㄷ

이번 주말은 UNC나 화이트 둘중 하나 신고 외출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