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빡쌍입니다 오늘 신발장 정리를 하다가 오랫만에 made in Italy의 럭스포스를 끄내들었습니다. 원래 한켤래 가지고 있다가 너무 신고 싶어서..한켤래 더 들였었었는데.. 결국 이러나 저러나 신지를 못했네요.. 신발창고 안에서 잠자고 있던 00년식인가..01년 식인가 콩코드도 사진한장 찍어주었습니다. 점프맨 손위치 라든지..에나멜 이라든지.. 참 그때는 아낌이 없었네요^^ 밑창은 이미 콧물을 넘어서 더욱 짙은 색이 되어버렸지만..올래 말.. 여러켤래 구해놓을수 있길 바랍니다.
럭스 열심히 신다가 창갈이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던 참에 두개나 보니...부럽고 멋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