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97년의 중학교시절 이태원 삐끼형의 안내(?)로 가게안의 창고로 들어가서2명에게 둘러쌓여 미국서 막 들어온 정품인데잘어울릴거같아서 이렇게 싸게주는거다 라는 반 강제 말빨(?)에 구매해서 밑창이 갈릴때까지 신고짭인걸 알았던 타미운동화 입니다.그당시 이신발에 찐꼬 허리40짜리 바지를 입고온 동네를 쓸고다니면서 HOT기분 내고 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Ps. 제가신었던건 확실히 짭이맞네요 생각보다 푹신푹신하니 착화감도 퀄리티도 너무 좋아요
그당시 이태원에는 삐끼가 왜그리 많았는지 ㅎㅎ
그니깐요 진짜 삐끼들이 너무많았죠...가짜가져다놓고 진짜라고 우기면 확인할 길이없었죠..
옛날에 신었던게 짭이 맞았다는 부분이
확실히 좀 딱딱한 느낌으로 기억하고있었는데이번거 신고 놀랐습니다 ㅎ미드솔도 말랑하니 좋네요
주비트레인형님이 유튜브에서 한 얘기가 맞네요.ㅋㅋ
머라고 했나요?ㅎ
거기서 팔던거 일본나이키며 뭐며다 짭이라고요 ㅎㅎ 막 너한테만보여주는거라고 ㅋㅋㅋ
그당시 압구정동에서 팔던 신발들이나 폴로도 다 가품 입니다ㅠㅠ
가품인데 왜그리 비쌌는지...ㅠㅜ나쁜놈들 ㅜ
이태원에 살았어서 일본나이키와 타미힐피거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이렇게 다시 보니 너무 이쁩니다!
이태원 그당시 DKNY랑 폴로, 타미붐이었죠 ㅎ
이 얘기를 들으니 동대문 거평프레야에 있던 수많은 멀티샵에서 취급하던 맥스류 포스류 남대문 대도상가 px서 팔던 리바이스 아마도 대부분 가짜였겠죠? 문득 궁금하네요 ㅎ
Px에서 팔던 리바이스는 정품 맞아요
아... 타미매장 매니저가 흰색은 안나올거라고해서 검은색 그냥 샀는데 흰색이 나왔네요
저도 흰색안나온다고 들었는데 나왔네요 ㅎ블랙은 고민끝에 구매안했거든요흰색은 근데 더스트백이없네요
짭은 ykk지퍼가 아니였죠
와 추억 여전히 예쁘네요
하... 그냥 지를껄 아직도 살짝 후회중이네요ㅠㅠ
헐 흰색 언제 나왔나요 ㅜㅜ
이태원에서팔던 일본나이키들도 다 짭이였죠.
저도 이거 짭 신어뜨랫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모르고신었다만 ㅋㅋㅋ
이거 인기좋았죠 ㅎㅎ
진퉁이 그때 거진 없었던 기억이 있네여 ;;
HOT생각나네여
그당시 이태원에는 삐끼가 왜그리 많았는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