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집사람님이랑 백화점에 잠시 들렀는데 제가 저가방에 눈을떼지 못하니까 하나 사주시네요어제 안그래도 뉴발에서 가방두개 구입해서 살 엄두가 안났는데 평소에 잔소리가 심해서 그렇지 우리마누라가 최고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