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M X EASTPAK & NIKE NBA ICON SWINGMAN JERSEY & PUMA THUNDER SPECTRA & NIKE VANDAL SUPREME QS & AIR JORDAN LEGACY 312 NRG
안녕하세요? 티거 이정문 입니다-
연달아 인사드리네요-
오늘은 신발이 아닌(?)걸로 이렇게 인사드리네요- 물론 신발도 있습니다-
칼갤에서 잠시 말씀드렸던 MSGM X EASTPAK PADDED BACKPACK 입니다-
보자마자 '어머 이건 사야돼' 했던 그런 녀석이 아닐까 하네요- 가격은 음.... 그렇게 저렴한 녀석은 아닙니다만 원래 검정색 가방을 찾고 있었고 이번엔 좀 더 튼튼한 녀석으로 보고 있었는데 이 녀석이 거기에 부합하다 판단되서 구매했네요-
상당엔 하얀색 바탕의 박스 형태의 이스트팩 로고, 사진에 안보입니다, MSGM 로고는 자수처리되어 사방의 중간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백팩임에도 크로스백처럼 맬 수 있도록 이렇게 스트랩이 더 있습니다- 저거 달고 백팩 매듯이 매변 배깁니다-
제가 크로스로 맬 일이 있을까 싶네요- 하지만 색감도 맘에들고 이래저래 신경쓴거 같아서 이런건 좋아합니다-
디테일...거의 검흰 컬러이며 올검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패치워크...
저 스트랩 역시 그냥 핸들인거 같으며 지퍼의 핸들은 스카치 라이트 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가장 상단에 좀 과하게 큰 이스트팩의 로고-
내부를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랩탑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에 작은 타블릿을 또 넣을 수 있는 공간, 이렇게 두개의 공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메인 포켓에 말이죠-
공간은 이 정도는 됩니다-
사실 이걸 구매하고 가방의 크기가 감이 안와서 이래저래 사진을 검색해보니 엄청 큰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조금 노파심을 가졌었는데 기우였습니다-
다만 평범한 신발 박스를 가로로 눕혀서 넣을수 있는 공간은 됩니다- 그 위에 공간 역시 널널하구요-
제 생각에 25리터에서 30리터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하네요- 아무튼 크기가 적당해서 매우 만족합니다-
보조 포켓이라고 해야할까요? 이 부분 역시 디테일이 맘에 듭니다- 저렇게 수납공간이 나누어져 있으며 총 세개의 수납공간입니다-
다만 이 보조 포켓에 지퍼가 한개라서 좀 아쉽네요- 두개면 더 편할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방 안에 더스트백이라고 해야할까요? 이 큰 가방 하나 들어가고도 남을 흡사 신발 주머니 같은게 한개 더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거기에 부착된 패치 입니다- 유용할듯해요-
여자들에게 은근 인기 많을거 같은 디자인의 가방이 아닐까 합니다-
NIKE SWINGMAC JERSEY 입니다-
NBA 를 30년 가까이 봐왔고 마이클 조던은 너무나도 대중적인 슈퍼스타가 아닐가 하네요- 그의 플레이를 동시대에 봤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이라 생각하는데 그의 유니폼은 처음 구해봅니다-
이번에 공홈에서 초고속으로 품절된 녀석을 이렇게 대려왔네요-
사이즈는 역시 풋셀에서 검색해보니 아디다스 보다 한치수 작게 나왔다는 정보를 보고 말그대로 한치수 적게 주문했습니다-
XL를 시켰는데요-
기장은 아디다스보다 짧지만 목과 팔 부분의 시보리가 더 넓더군요-
사이즈가 살짝 제게 큰 감이 있지만 그래도 정가주고 구매한것에 의의를 둡니다-
물놀이 갈 때 입었으면 하네요-
착갤에서 인사드린 PUMA THUNDER SPECTRA 'KOREA' 입니다-
위의 사진은 플래쉬를 터뜨린 사진인데 이 사진이 더 신물에 가까운 색감이네요-
퀄리티는 저도 좀 불만족 스러웠습니다- 특히 토박스 천연가죽 부분에 세로로 주름이 접혀있어서, 개인적으로 엄청 싫어하는 세로 주름이 새상품일때부터 있는게 좀 납득이 안되네요-
이래저래 퀄리티가 좋아보이는 인상은 아니었습니다-
착갤에 설명을 드렸으니 사진으로 감상을...
디테일샷입니다-
NIKE VANDAL HIGH SUPREME QS 입니다-
제게 첫 반달이 아닐까 하네요- 드디어 구해봅니다-
265 사이즈로 갈려고 했으나 품절되서 260을 주문했는데 주효한거 같습니다-
잘 맞네요- 크게나온건 확실한 듯 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어퍼인데요- 어퍼가 사틴같은 나일론이랄까요? 거의 사틴입니다- 그리고 반달 툭유의 바텀과의 바이트라인에 웨빙 테이트가 둘려져 있는데요- 이것은 사틴이나 이런 나일론, 부드러운 사틴은 접착력이 떨어져서 이렇게 웨빙 테이프로 둘러서 접착을 해야하기에 저곳에 배치되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틴이 너무 부드러워서 내구성이 떨어질것으로 판단되네요- 흠집에 약할듯 합니다-
로고의 볼더 부분은 원래 이렇게 크랙이나 프린트 처리되있는건가 싶더군요-
몰랐던 사실입니다-
그리고 어퍼의 질감-
클로즈업!
실제로 다 뚫려있던 내측의 벤틸레이션 홀-
이상입니다-
컴터가 자꾸 애러가 나네요-
저번에도 이러더니...
AIR JORDAN LEGACY 312 NRG 입니다-
방금 온 녀석이라 리뉴얼해봅니다-
우리 풋셀에서는 제가 처음이려나요?
아무튼 첫인상이 무지 좋습니다- 박스부터가 일단 너무 이쁘네요- JUST DON 버젼은 처음입니다-
박스 디테일 중 맘에드는 부분과 토박스!
박스 참 이쁘고 야물딱집니다-
외측-
퀄은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지만 일단 제가 받아본 녀석은 봐줄만은 합니다-
코끼리 패턴 부위의 편차가 좀 심하며 센터링이 맞지 않습니다- 토박스 부분의 펀칭도 잘 사펴보시길 바랍니다-
디자인은 AJ 1, 3 와 AIR TRAINER 1 의 스트랩과 AIR TRAINER 3 의 MEDICINEBALL 컬러에서 이 레거시의 컬러를 따온듯 합니다- 물론 총 네가지? 의 컬러가 존재하며 로얄 블루 컬러 제외한 세가지 컬러는 국내 발매되며 그 세가지 컬러 모두 다 기존에 존재하는 신발들에서 따온듯 합니다-
그리고 하이탑에 스트랩이라 그런지 에어 레볼루션 생각도 나네요-
커맨드 포스, 에어 첼린져(부정확), 그리고 에어 트레이너 3의 컬러를 각각 따왔습니다-
토박스와 어퍼는 AJ 1 베이스에 AJ 3 와 AIR TRAINER 1 의 디테일을 따왔으며, 바텀은 AJ 3 입니다-
군데 군데 어디서 많이 보던것들이, 그리고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참 이쁩니다-
그리고 앵클의 높이는 전형적인 하이탑, AJ 1 의 앵클 높이입니다-
저스트 던!
미려한 앵클 라인, 딱 떨어지는 라인 참 맘에드네요-
브라운에 네이비-
생각보다 매우 날렵하게 떨어집니다-
아.... 이쁩니다!!!!!!!
앤드에서 당첨된거 취소 시키고 나코공홈에서 주문했는데 방금 받았네요-
앤드에서 드로우는 270 사이즈가 당첨되었지만 이번에는 265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정사이즈 권해드립니다- 270 했으면 사알짝 컸을거 같아요-
아무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
잘 읽었습니다 ㅎ 가방 넘 이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