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흰은 조금 심심할 것 같아서 선택한 흰검 모델입니다.
형광 색들과 비교하니 단조로워 보이지만,
혀부분 패치와 힐컵이 반투명으로 되어 있어서 마냥 밋밋하지만은 않은 디자인 같습니다.
발볼, 발등러인 입장에서 다른 모델들은 반업으로도 충분히 신을만한데,
유독 허라취 런 모델은 1업을 해도 살짝 조이는 느낌이 들어서
참으로 신기한 사이즈를 가진 신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갑옷 처럼 감싸주는 부분이 참 매려적이죠
맞습니다. 91년도에 이런 디자인이 나왔다는게 참 대단하네요:)
살짝 더 편안한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빈틈없이 딱 들어맞는 정도네요:(
네네 저도 허라치가 처음으로 매장까지 가서 직접 신어보고 1업으로 결정한 신발이었습니다. 시간 내셔서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갑옷 처럼 감싸주는 부분이 참 매려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