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쯤은 가져봐야지.. 했었던 베이퍼맥스를 하나 들였습니다. 플라이니트를 신기에는 추울듯해서 새로나온 유틸리티로 골라봤습니다. 스트랩이 고무줄처럼 탄력이 있겠구나 싶었는데 그냥 보통의 와이어입니다. 보온, 발수에 특화되었다니 추운 날씨에도 신을수 있겠네요. 박스는 처음보는 타입입니다.
디자인은 진짜 예쁜데 생각 보다 인기가 없는 거 같아요. 전 베이퍼맥스 플러스랑 고민 중이에요.
전에도 어떤 회원분이 말씀하셨지만 버질과 협업이 나이키 디자인전체에 큰 자극이 된 듯 합니다. 어찌보면 콜라보제품 자체보다 더 의미있는 큰 모멘텀을 얻은듯해서 흥미롭네요
어제 매장에서 실물 보고 바로 구입했네요착용감도 일반 버젼보다 뭔가 더 안정감? 있네요 ㅎㅎ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인데 인기가 없어서 조금 놀랬습니다
제품도 눈이 가지만 박스도 씬스틸러네(?)요~
긴가민가하지만 이번거 미드솔이 쿠쉴론으로 보이던데 말이죠-
이렇게 보니 더 멋지네요~
유틸 니트버젼을 소장하고 있는 바텀 포멧이 동일한걸로 보이네요~ 바텀이 그나마 안정감있죠-
재미있는게 지금 신고 댓글 남기고 있네요~
오늘 간만에 신고 출근했는데 베이퍼맥스 중에서는 제 기준 가장 완성도가 높은게 유틸 카테고리로 보입니다-
아직까지는 말이죠- 유틸은 꾸준히 전개될 조짐이 보이네요~
아무튼 매력적인 모델 구하셨네요~?!?
니트와 다를 착화감이 궁금합니다 이쁘긴한데 착화감이 별로 일것 같아서 일단 보류했는데
사진 보니 다시 흔들리네요
댓글들만 읽어봐도공부가 되는 느낌입니다
농담 반 진담 반입니다만 신발 내측에 오프화이트 레터링 써주고 케이블 타이 달아줬었다면 역대급 디자인이다, 베이퍼맥스의 새로운 혁신을 가져왔다는 소리를 들을 것 같습니다 ㅎㅎ
디자인은 진짜 예쁜데 생각 보다 인기가 없는 거 같아요. 전 베이퍼맥스 플러스랑 고민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