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부스트, 이지부스트와 더불어 개인적으로 가장 편한 Y-3 퓨어부스트 입니다.
미드솔까지 모두 새까만 덕분에 흰색에 비해서는 더 부담없이 신을 수 있습니다.
사실 레터링 정도는 흰색으로 넣어줘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지만 어쨌든 예쁘니 마음에 듭니다.
저도 흰둥이 만족스러워서 검둥이 영입을 고민했는데. 아마 같은 고민을 하셨을듯한~
절대 사지 않겠노라 굳게 마음먹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정신차려보니 이미 주문완료인걸 보고 '아무래도 짝은 맞춰줘야겠지..' 라며 합리화 해버렸습니다..:(
저도 흰둥이 만족스러워서 검둥이 영입을 고민했는데. 아마 같은 고민을 하셨을듯한~